세종시 사진공모전 대상 받았네요

제4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 공모주제 : "행복도시 세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살기 좋은 도시의 행복을 담다

- 친환경 도시의 푸름을 담다

- 행복도시의 특별한 가치를 담다

- 기타 (행복도시 세종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시민)

 

■ 참가자격

- 행복도시 세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접수기간 : 2017년 8월 10일 ~ 9월 17일 24:00까지

 

■ 접수방법

- 제4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사진원본파일 업로드 및 참가신청서 작성

 

■ 출품규격

- 1인당 2점 이내

- 장축 기준 3,000pixel 이상의 사진 파일

-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출품 가능 (단, 사진규격 기준을 충족해야 함)

■ 당선작 발표
2017. 9. 25(월)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재

■ 시상내역

- 대상 1명 : 500만원

- 최우수상 2명 : 각100만원

- 우수상 5명 : 각50만원

- 장려상 30명 : 각10만원

■ 주 관
3개 기관 공동주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세종특별자치시 / LH세종특별본부)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jongphoto.com/)에서 확인

아침 풍경도 행복도시

대상 작품 : 한 가족의 아침운동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제4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노희완 씨의 '한 가족의 아침 운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와 공동으로

 '제4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 가운데 행복도시 세종의 구석구석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우수사진 38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및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행복도시 세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했다.

  공모전 접수 결과 전년보다 약 2배 증가한 총 125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국민과 지역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올해의 경우 예년과 달리 행복도시 세종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을 일원화한 통합 시상과

대상 상금을 500만원으로(2016년 200만원) 상향 조정하는 등

심사방식 변경이 높은 호응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수상작은 대학 사진학과 교수 등 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제성, 독창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총 2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인 '한 가족의 아침 운동'은 돛단배 형상을 한

한두리대교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한 가족의 행복하고 단란한 모습을

잘 담아내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에 ▲장한이 씨의 '세종은 무궁하리' ▲이소연 씨의 '양화리 별 궤적' 등 2점을 비롯해

우수작 5점, 장려상 30점 등 총 38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공모전 출품작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을 포함해 우수상 5점, 장려상 30점 등

최종 선정된 38편의 작품에는 총 1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입상한 작품들은 사진전시회 개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등 앞

으로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행복도시 세종을 알리는 데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청과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행복도시 세종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참여행사를 추진하여 국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투데이. 연합뉴스. 충청매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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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사진이 좋아서 내심 좋은 상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는 했었지만

대상이라고 세종시에서 연락을 받았을 때에는 조금 얼떨떨 했답니다

설마하고...

왜냐하면 상금이 500만원이기에 경쟁이 무척 심할 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사진은 크게 보면 진짜 멋지답니다

제가 담았지만 자신있게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아침의 햇살과 파란 하늘, 약진하는 듯 보이는 구름, 한두리대교의 돛단배 형상이 파도를 헤치는 듯 보이고

가장 중요한 세종시가 우리나라에서 부부당 가장 아이를 많이 낳는 도시인데 

 아들 셋과 딸 한 아이를 데리고 자전거를 즐기는 세종시민의 가족이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세종시의 미래와 세종시가 추구하는 행복도시를 알리는 사진 같단 생각 들지 않나요?

제가 복이 참 많네요

올해 전국 사진공모전 1등을 세번이나 하고 

9월에 너무나 바뻐서 입상,입선했지만 올리지 않았던 등대사진공모전 금상,

조경사진공모전 은상, 해양사진공모전 장려상, 입선한 사진공모전 네 군데가 있는데

제가 할 도리가 먼저란 생각에 제 블로그는 무척 소홀했답니다

그래도 찾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추석 연휴 지나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많이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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