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나들이/대전 출사지

대전의 젖줄 대청호에서 만나요

좋은생각, 2018. 6. 20. 23:13






'2019 대전방문의 해'는 대전시 출범 70년과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 제 고향이 대전이고 대전을 알리기 위하여

대전의 젖줄이며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대청호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옥천군·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

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고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지요.
이번에는 대전시 지역에 포함된 대청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청호가 대전시민에게 왜 중요한지를

찾아보고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보시지요.


                                                            * 대청호 일출 ㅡ 대청호 해맞이행사장, 팡시온일출, 고봉산일출

                                                            * 드라이브 코스 ㅡ 대청호반길

                                                            * 걷기좋은 코스 ㅡ 호반낭만길, 로하스길

                                                            * 대청호 조망하기 좋은 곳 ㅡ 계족산, 식장산

                                                            * 대청호에 오는 사람들




▽ 대청호 해맞이 행사장



<새해맞이 불꽃놀이>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 명소를 찾아가지요.

대전에도 참~멋진 곳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대전의 젖줄이며  따뜻함이 묻어난 대청호 해맞이 행사장입니다.







<축원 대북공연과 성악가들의 노래가 펼쳐지는 행사장>







<2018년 첫 해와 호수, 하늘, 산, 갈대 등과 어우러진 대청호>







<대청호의 황금빛 일출>







<시민 5000여 명이 소망풍선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비는 모습>







<복떡국 나눔 행사와 아이들의 낙원 대청호>







<운치있는 대청호의 억새밭 풍경>


대청호에서 바라보는 해맞이 참 멋지지요?

대전에는 해맞이 장소로 식장산, 보문산, 계족산 등 여러 명소가 많은데

이곳 대청호 비상여수로댐 둔치는 아름다운 호반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겨울철 산행의 위험성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새해 해맞이 행사는 대전 대청호로 오시지요.





▽ 대청호 팡시온 일출과 작약



<작약과 어우러진 대청호 일출>


5월이 되면 사진 촬영지로 전국에서 명성을 날리는 곳이 있지요.

또한 걸으면서 산책도 즐기고 산, 물, 섬이 어우러지 는 풍경과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볼 수 있는 곳

바로 대전 대청동의 팡시온 카페가 있는 작약밭입니다.







<대청호의 푸른 물결과 산그리메, 그리고 아름다운 작약꽃 명소>







<꿈에서 깨어나 듯 피어나는 하양, 분홍, 빨간작약꽃>







<대청호수와 작약꽃이 피는 명소이기에 전국에서 많이 찾아오는 사진작가들>







<대전과 충청의 식수원을 공급하는 대청호>







<대청호 절골벽화마을>


작약꽃밭에서 500m 정도 나오면 대청호 절골벽화마을이 있답니다.

대전 관광마케팅 공사가 주관한 ' 절골에 가다'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대청호 지키미, 봉사활동가, 그리고 작가 4명이  팀을 구성하여 2014년의 조성하였지요.

 






<그림과 조각 등을 이용해서 대청호 마을의 삶을 보여주는 절골벽화마을>


봄엔 작약꽃과 어우러진 대청호를 바라볼 수 있고 여름엔 그늘에서 쉴 수 있으며

가을엔 억새와 단풍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겨울엔 소복히 쌓인 눈을 볼 수 있는 대청호

우리네 정서와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대청호 어떠신가요?




▽ 대청호 고봉산 일출



<운해와 붉은 여명이 감싸는 대청호>


우리나라에 일출명소가 많지요.

하지만 내륙에 대청호처럼 넓고 많은 섬들이 존재하는 일출명소는 없답니다.

직접 보시면 더욱 아름다운 대청호 일출이지요.







<대청호를 붉게 물들이는 고봉산 일출>







<모자섬과 슬픈연가 촬영지의 황금빛 연가>







<대청호의 멋진 산그리메>







<새들의 낙원 대청호>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청호 추동취수탑과 생태단지>


대청호 일출은 어떤 계절에 찾아도 좋지요.

고봉산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산 위로 걸어 올라가야 하기에 사진작가들만 많이 찾지만

멋진 조망과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 풍경은 최고입니다.




▽ 대청호 일몰



<대전 폐고속도로에서 바라본 대청호>


대청호에서 일출은 많이 담지만 일몰은 사진작가들도 많이 담질 못하는데

장소를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저는 대전이 고향이기에 대청호 어디가 멋진 일몰 포인트인지 알려드립니다.







<일출과 작약꽃의 명소 팡시온 카페>







<90세 할머님의 웃음과 일몰을 보러 온 연인들의 웃음>







<섬들이 있기에 더욱 운치가 있는 대청호 일몰>







<하늘과 호수가 데칼코마니의 풍경을 보여주는 대청호>


봄에 작약꽃으로 유명한 팡시온 카페 근처가 멋진 대청호 일몰 포인트이지요

붉게 호수를 물들이면 많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서로 사진을 담아주느라 바쁘고

두 손을 꼭잡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너무나 행복해 보이고 아름답지요

어떠신가요 일몰과 노을도 대청호로 오시는 것은...





▽ 대청호 드라이브 코스 소개



<벚꽃이 만발하는 대청호반길 입구>


대청호반길은 대부분 평지를 걷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으나 

   자전거나 차량을 이용 드라이브 하면서 천천히 주변 풍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지요.

 식장산 인근에서 대청댐까지 연결되는 '추동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는 것은 물론

봄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뤄 탄성이 절로 나는 길입니다.







<산 위에는 산벚꽃이 만발해 있고 푸릇한 새싹이 아름다운 대청호반길>







<누구나 사진 담고 싶은 대청호>







<와~ 소리만 절로 나오는 대청호 벚꽃길>







멋진 카페들도 자주 만나게 되니 커피를 마시면서 낭만을 즐겨보세요







<꼭 걸어보시길 적극 추천하는 곳 추동습지 보호구역>







<농촌의 체험을 통해 교육으로 이루어내는 찬샘마을>


찬샘마을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일깨우며 마을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주제중심 통합접근법으로 농사, 생태, 공예, 식문화 체험과 테마를 구성하여

아이들 학년별 교과학습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체험을 통해 교육으로 이루어내는 산교육 농장을 운영하는 마을입니다.







<개나리와 벚꽃의 만남 대청호반길>


전국 3대 호수 중에 하나로 꼽히는 '대청호'는 그 둘레가 무려 500리나 된다고 합니다.

   구비구비 500리 가운데 대전 동구와 대덕구 지역을 지나는 구간에 조성된 것이 '대청호반길'입니다.

사계절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는 대전에서 최고이지요.





▽ 대청호 힐링하며 걷는 '호반낭만길' ㅡ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대전에는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힐링길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곳이 '대청호 오백리길'입니다.

대전 신탄진 대청댐에서 출발해 충북 옥천과 보은, 청원을 잇는 대청호 오백리길은

전체 21개 구간, 250㎞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전 대청동 4구간의 '호반낭만길'은 너무나 아름답지요.







<힐링과 슬로의 탐방길인 대청호 오백리길>







물이 만든 그림과 나무들의 어우러짐은 한폭의 그림이지요.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의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장소>







 <새벽에는 물안개와 함께 아련한 운치를 보여주는 나무>







<수레국화와 양귀비를 만날 수 있는 대청호오백리길>







<이국적이고 선이 무척 아름다운 호반낭만길>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 낭만길'은 수변을 걷는 코스로 풍경이 무척 뛰어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특히, 가을이면 풍성한 억새와 갈대가 피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 대청호 힐링하며 걷는 코스 ㅡ 로하스길



<대청호오백리길 21구간 대청로하스길>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만날 수 있는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21구간 대청로하스길은
금강변을 거슬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는데

비단강길을 따라 버드나무 물그림자와 운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로하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사업에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구간의 '해피포토존'이 선정되었지요.







<반영까지 아름다운 곳을 보며 걷는 로하스길>







<운동시설과 메타세콰이어가 명물인 대청공원>







<대청댐 수문위를 달리고 걷는 사람들>







<연간 200만 명이 넘는 내방객들이 물을 배우는 물 홍보관>


-구성 : 물과의 만남, 소중한 물, 물과 생활, 생명의 터 총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
-견학시설 : 1, 2층 전시관
-운영기간 : 3월∼11월
-관람시간 : 10:00∼16:00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관 람 료 : 무료 (단체관람은 사전 연락바람)







<신탄진에 자리한 대청댐>







<대전으로 유유히 흘러가는 대청호의 물줄기>







<대전의 발전을 도우는 대청호>


대전 중심으로 흐르는 갑천과 금강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대청호 로하스길은

사계절 내내 경치가 좋아서 언제 찾아가도 자연을 즐기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지요.

매년 로하스축제와 대청호마라톤 대회도 열리는  로하스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계족산에서 바라본 대청호



<올망졸망 산들과 산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대청호>







<계족산 맨발축제>


계족산은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산으로 대전 시민들이 해를 맞이하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대청호 주위로 떠오르는 해는 계족산에서 바라봐도 멋지니까요.

또한 맨발축제로 전국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산입니다.




▽ 식장산에서 바라본 대청호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대청호>







<일몰과 야경의 명소 식장산>


식장산은 연인들이 참 많이 찾는 곳이지요.

 대전 시가지와 보문산, 계족산 등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일몰과 일출,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산이기 때문입니다.

차가 정상까지 가기에 아주 편하고요.




▽ 대청호 에 오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대청호의 아름다움을 담는 사진작가들>







<대청호에서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대청호 주변을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



대전을 이야기할 때 대청호를 빼놓을 수 없지요

대청호는 대전과 충청의 식수원이기에 한 마디로 대전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물은 유한자원이기 때문이지요

대전시 출범 70년과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2019 대전방문의 해'에

대전 대청호에 오셔서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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