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의 세 미녀분들 ㅋㅋㅋ

 

 

남을 얼마나 많이 도와주었는지 한 손만 커진 산으로님 ㅋㅋㅋ

 

 

 

산으로 카페엔 세분의 아름다운 여자분들이 계시죠

한분은 인자하다고 할까 어쩌든 넉넉하고 환한 미소를 가지신 나무님

한분은 조용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카리스마도 있고 배려심이 많은 메아리님

또 한분은 새침떼기처럼 보이지만 애교도 많고 인정이 많은 카스짱님

 

 

 

 

 

나무님

 

 

 

 

 

메아리님

 

 

 

 

 

카스짱님

 

 

 

하지만 세분은 서로 친하기도 하지만 경쟁심도 많았죠

한분이 하찮은 바위를 올라가도 자기가 안 올라가면 집에 가서 잠을 못 잘 정도로

배가 아파하기에 기어히 올라가야 직성이 풀리죠

 

 

 

 

 

 

 

 

 

 

 

 

 

 

 

 

 

 

 

 

 

 

 

 

 

 

 

 

 

 

 

 

 

 

 

 

 

 

세분은 남편과의 관계도 서로 다르고요

"난 한 방에서 잠을 같이 자지만 이불을 따로 덮고 편하게 잔다

우리 나이에 귀찮을 때가 자주 생기거든...ㅋㅋㅋ"

 

"난 다들 우리 나이에 복 받었다는 주말 부부다

평일에 내 맘데로 산에도 가고 영화도 보고 뮤지컬도 보고...좋지!

음~ 근데 어떤땐 토요일이 기다려지곤 해 ㅋㅋㅋ"

 

 

"난 남편이 매일 가슴을 만지며 자서 얼마나 행복한지...

음~ 얼마나 만졌는지 커도 너무~ 커서 B컵이 되었어요 ㅋㅋㅋ"

 

아~ 누가 제일 좋은지?

 

 

 

참~ 세분은 가지신 것도 많은 분들이였네요

말씀을 들어보죠 

"난 월출산이란 멋진 산도 있고 우리나라 관광명소 5위에 드는

월출산 천황봉에서 바라보는 영암평야가 내꺼야"

 

참고로 1위는 설악산 공룡능선. 2위는 덕유산 향적봉.

3위는 한라산 백록담. 4위는 지리산 뱀사골 계곡 입니다

 

"난 지구보단 적지만 어마어마한 화성이 내꺼야"

 

"난 아주 멋진 산으로님과 돌로된 성 그리고 밤마다 가지고 노는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남근석이 있어요"

 

 

 

 

 

산 주인 인증삿

 

 

 

 

 

평야 인증삿

 

 

 

 

 

화성 인증삿

 

 

 

 

 

산으로님과 친함을 과시한 인증삿

 

 

 

 

 

암벽으로 만들어진 성의 인증삿

 

 

 

 

 

 

거대한 공룡의 남근석 인증삿

 

 

 

 

 

 

나무님 "난 졌어 깨갱~~"

 

메아리님은 언제 사라졌는지 인터뷰도 안 하고 사라졌고...

 

 

 

 

 

카스짱님은 만세를 부르며 쾌재를 불렀죠

 

 

 

이긴 승자에겐 상이 주어졌답니다

사진을 두장 보너스로 올릴 수 있도록 큰 상을 받게 된거죠 ㅋㅋㅋ

 

 

 

 

 

 

 

 

 

 

 

 

 

끝~~~

 

웃자고 쓴 거니 화내기 없기

화 낼려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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