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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해바라기 축제

좋은생각, 2013. 8. 21. 00:54

 

 

 

 

 

 

 

▷ 일시 : 2013년 8월 5일 (월요일.휴가기간)

 

▷ 태백산 여행 코스 : 귀네미 마을 ㅡ  바람의 언덕 ㅡ 해바라기 축제장

 

 

 

 

 

 

 

태백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저녁 때쯤 도착한 태백 해바라기 축제장

아홉 마리의 소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강원도 태백의 구와우 마을엔  백만 송이 해바라기가 피어 있고...

 

 

 

 

 

 

'당신만을 바라보겠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죠

 

 

 

 

 

 

100만송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그리고 백두대간 해발 900m 에서 자생하는

300여종의 야생화를 관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야생화는 찍질 못했네요 

 

 

 

 

 

 

7월 27일부터 8월17일까지 20일간 개최되는 태백 해바라기 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와

가족단위로 관람하기에 좋은 전시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고 작은 음악회 공연 등은 수시로 열린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5,000원, 초,중,고,대3,000원, 단체(20인)3,000원

 

 

 

 

 

 

멀리 조금 전에 다녀왔던 매봉산 '바람의언덕'도 보이고...

 

 

 

 

 

 

태백 해바라기 축제장 한 곳만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축제장만 보러 온다면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에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와 매봉산 바람의언덕인 고랭지 채소밭과 풍력발전기.

귀네미마을. 그리고 용연동굴 등 중 연계해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뭔가가 부족한단 생각을...

제가 겉핥기식으로 보아서 꼼꼼이 보질 못해서 그랬지만...

 

 

 

 

 

 

해바라기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산 가득 아침햇살이 펼쳐드는 아침 8시께라고....

 

 

 

 

 

 

해바라기는 8월의 꽃이면서 빈센트 반 고흐가 생각나죠
그리고 어린 시절 장독대 옆이나 뒤뜰의 담장 너머 하늘을 바라보고 서 있던 키 큰 해바라기가...

 

 

 

 

 

 

올해 9회째 축제를 이어오는데 올해부터 늦은 저녁시간에도 해바라기 동산 둘레길 5㎞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해바라기를 접할 수 있도록 야간개장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 담양 8경을 사진 찍기위해

담양으로 이동합니다

 

 

 

 

태백의 여행지인 귀네미마을과 바람의언덕은 참 좋았는데 해바라기 축제장은 큰 돈은 아니지만

입장료가 있어서 다 둘러보지 못하고 많이 져있기에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지만 해바라기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고 하신 블친님의 말씀이 있었으니 기대해 봐야죠^^

 

 

 

 

맘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손가락 눌러 추천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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