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 9월 26일 (목요일)
▷ 개요
ㅡ 우리나라에서 운해의 아름다움이 다섯번째 손가락에 든다는 옥천 용암사
ㅡ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 ‘한국에 방문하면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
ㅡ 신라의 마의태자 한이 서려있고 보물 마애불과 쌍3층석탑이 있는 조그마한 절
운해가 없으면 이런 풍경입니다
종각에서 바라보는 용암사 풍경
큰 암벽(마애불) 밑에서 10여명 촬영할 수도 있고 대웅전 좌측의 기도원 앞에서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살짝 운해가 생겼지만 너무 적더군요
동자가 잠자는 모습이 흐뭇하게 만듭니다
빛이 참 좋습니다
용암사에서 내려오다 보면 농촌 풍경과 저수지도 있습니다
돈 많이 벌게 해준다고 해서...^^
▽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추석 이틀 전인데 운해가 너무 많아서 ... ㅠㅠ
이 여자분 열정을 보세요
빨래를 찍고 있는데 저렇게 열심히 찍어서 보여드리는 것이니
사진사 분들에게 박수를 많이 쳐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슬 머금은 코스모스가 얼마나 예쁘던지...
저수지 풍경입니다 물안개가 없어서...
▽ 일시 : 2012년 9월 7일 (작년. 금요일)
새벽 4시 17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용암사에 4시 57분에 도착했으니 40분 걸리네요
사진 찍다가 한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은 40~50번 왔다고 하면서 제가 처음 왔다고
하니까 완전 복 받았다고 하시면서
지금껏 온 중에 가장 좋았다고....
제가 실력이 없어서 이 정도로 찍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작년에 쓴 글)
대전에서도 가깝고 산에도 많이 올라가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많은 여자분들도
오시고 운해가 자주 발생하기에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9월에서 부터 11월 까지 용암사의 촬영 시기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찍으시길 바랄께요^^
맘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손가락 눌러 추천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