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사진 공모전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선

좋은생각, 2014. 11. 21. 23:32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모집요강

 

●응모자격

- 제주를 좋아하는 (내, 외국인)누구나


 

● 주제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자연경관


● 출품 규격 및 응모 방법

1) 컬러, 흑백, 디지털, 아날로그 사진 모두 출품 가능

2) 출품 수 최소 3점 이상 5점 이내

(연작 혹은 시리즈 작품인 경우 1점으로 인정)

3) 출품 규격

· 디지털 카메라 :

-촬영한 사진을 3MB 이하(jpg파일)로 저장하여 홈페이지에 등록

-추후 전시와 같은 사진활용을 위해 촬영원본사진은 최소 5MB(10MB권장)로 촬영하기를 권장함

· 필름 카메라:

·- 인화된 원본을 최소 5MB 이상(10MB 권장)으로 스캔하여 3MB 이하(jpg파일)로 홈페이지에 등록

·- 공통: 추후 수상작에 한해서는 최소5MB~10MB의 고해상도 jpg파일을 제출 (개별연락드림)

※ 단, 온라인이벤트 응모시에는 해상도 제한없이 자유롭게 응모가능

5) 컴퓨터 합성 불가/ 색 보정 등을 위한 간단한 포토샵은 허용. 단, 포토샵 사용시 그 내용을 기재해야 하며,

 사실과 다를 경우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6) 접수는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공식홈페이지(www.jeju-photo.co.kr)접속, '접수하기’에 사진 업로드

7) 접수기간: 2014년 7월 7일(월)~2014년 10월 5일(일)

(10월 5일 이후에 접수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출품료: 없음

 

 

● 시상내역

총 20,500,000원 (총 작품수 27점)

대상 (1점) 상장과 상금 7,000,000원

금상 (1점) 상장과 상금 4,000,000원

은상 (2점) 상장과 상금 각 1,000,000원

동상 (3점) 상장과 상금 각 500,000원

입선 (20점) 상장과 상금 각 300,000원

(세금 포함가)


 

● 진행일정

■ 작품접수: 2014년 7월 7일(월)~10월 5일(일)

■ 작품심사 및 발표: 2014년 11월 중 (자세한 일정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동아일보지면 및 공모전 공식홈페이지(www.jeju-photo.co.kr)를 통해 심사결과 발표

※ 상기 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음


 

● 심사 제외 및 입상 취소

A. 응모작 중 다음의 경우는 심사에서 제외한다.

- 응모자가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기재사항이 불분명한 경우

-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르거나 누락된 경우

- 응모자가 저작권자가 아닌 경우

B. 수상작으로 선정된 경우라도 다음의 결격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입상을 취소하며, 업무 방해 등으로 고발될 수 있음.

- 응모자가 저작권자가 아닌 경우

- 응모작품이 타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 경우

- 다른 작품의 표절이라고 판단되거나 다른 작품과 매우 흡사한 경우


 

● 저작권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 소유권, 사용권 등의 권리는 주최 측에 귀속된다.

 

 

● 기타

위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행사 주최 측의 결정에 따른다.

본 공모전에 출품신청서를 제출한 자는 위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      www.jeju-photo.co.kr

 

 

 

 

 

 

저의 상장

 

 

 

 

 

 

[대상]왕소위_소나기와 비양도

왕소위 씨의 ‘소나기와 비양도’. 비 내리는 비양도 하늘로 비상하는

수 많은 새를 먹구름과 함께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금상]권갑석_자연이 만든 여백

권갑석 씨의 ‘자연이 만든 여백’. 평이한 풍광을

흥미롭게 화면 분할해 독특한 여백의 미를 부각시켰다.

 

 

 

 

 

[은상]김진기_새별오름의 쌍무지개

김진기 씨의 ‘새별오름의 쌍무지개’. 간결한 수평구도 안에

나무와 무지개라는 소재의 이미지를 대비시켰다.

 

 

 

 

 

[은상]박정연_수평선을 바라보는 지평선

박정연 씨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지평선’. 섭지코지에서

땅, 바다,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화면분할 효과를 얻었다.

 

 

 

 

 

[동상]최도원_제주의 말

최도원 씨의 ‘제주의 말’. 중앙부의 원 구도안에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을 요령 있게 포착했다.

 

 

 

 

 

[동상]오도연_유채바다

오도연 씨의 ‘유채바다’. 성산일출봉 앞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광경.

흐드러진 유채꽃 바다 너머로 육지가 솟았다.

 

 

 

 

 

[동상]윤신애_우도 돌담과 새

윤신애 씨의 ‘우도 돌담과 새’. 사라져가는 제주 돌담 너머로 보이는

흐린 우도 하늘의 이미지를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입선]양용석_생각나무

 

 

 

 

 

 

강성심_오름을 꿈꾸며

 

 

 

 

 

 

Li Valentina_성산일출봉

 

 

 

 

 

 

Eric Hevesy_Sanbangsan Nightscape

 

 

 

 

 

 

강차순_오름과행복을주는나무

 

 

 

 

 

 

김광제_제주초원

 

 

 

 

 

 

노희완_용두암야경

 

저 사진 찍을 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딘체로 한라산 산행을 하러 제주도에 도착하고 여러 곳을 돌아 본 후

호텔로 들어갔지요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술집에 가시고 놀러 가시는데 전 혼자 왔기에

호텔방에 있다가 30여분 걸리는 거리를 택시를 타고 용두암으로 갔었답니다

 

용두암에서 혼자 어디서 사진을 담는지 포인트도 모르고 헤메고...

하지만 사진을 담는 동안 행복했답니다

제 생각엔 사진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제가 행복해 했던 순간들을 심사위원분들이

느끼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이번 공모전은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더욱 뜻깊고

또 입선작들도 높은 점수순이라고 어떤 분이 말씀해주셔서 더욱 기뻤네요

전 복도 많고... 감사합니다^^

 

 

 

 

 

 

문수복_형제섬의반란

 

 

 

 

 

 

김동진_내마음에비친세화

 

 

 

 

 

 

김정하_백약이오름에서 일출

 

 

 

 

 

 

김사라_제주의밤(구좌읍행원리바닷가)

 

 

 

 

 

 

송기욱_제주해녀

 

 

 

 

 

 

김준혁_백약이오름

 

 

 

 

 

 

Douglas MacDonald_2#Hyeongjedo Island

 

 

 

 

 

 

김효식_용눈이 오름의 구름과 빛

 

 

 

 

 

 

소상호_제주해녀의삶

 

 

 

 

 

 

조배근_용두암

 

 

 

 

 

 

남기곤_용눈이오름에서

 

 

 

 

 

 

윤치인_광치기 해안 아름다운 일출을 담는 여행자

 

 

 

 

 

 

박준철-테쉬폰의 별 헤매는 밤(성이돌 목장)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대만 국적의 왕소위씨가 출품한 '소나기와 비양도'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외국인이 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한라산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7주년·자연유산센터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자연경관'을 주제로

지난 7월7~10월5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19개 국가·1391명이 4522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외국에서도 71명이 202점의 사진을 응모했다

 
금상에는 권갑석씨의 '자연이 만든 여백', 은상은 김진기씨의 '새별오름의 쌍무지개'와

 박정연씨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지평선'이 차지했다.

 또 동상은 오도연씨의 '유채바다', 윤신애씨의 '우도돌담과 새', 최도원의 '제주의 말'이 선성됐다.

 

 외국인 참가작 중에는 리 발렌티나 씨(우즈베키스탄)의 ‘성산일출봉’과

에릭 헤베시 씨(미국)의 ‘산방산 야경’, 더글러스 맥도널드 씨(캐나다)의 ‘형제도’가 입선 20명에 들었다

 

심사위원 양숙연 제주 한라대 방송영상학과 교수는 “대상을 받은 ‘소나기와 비양도’는

비 내리는 비양도 하늘의 먹구름 속을 분주하게 비상하는 새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며

“자연의 색온도를 잘 표현하면서 공간감을 안정감 있게 보여줬다”고 평했다

 

또한 “올해 수상작들은 순간의 시각적 아름다움보다는 다양한 이미지들에 대해

마음으로 느끼고 사진에 담으려는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표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더 큰 감동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한라산연구원 관계자는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사진을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연중 도내·외에 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      www.jeju-ph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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