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 사진/유명 출사지 사진

부안 솔섬

좋은생각, 2017. 1. 5. 12:33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일몰여행을 많이 뗘나시죠

또한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시는 사람들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 위하여 가게 되고요

일몰은 서해안이 좋다는 것은 다 아실겁니다

이번에는 전북의 차분하고 장엄한 순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일몰명소인 부안 솔섬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북 부안 솔섬은 서해바다의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기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명소로도 꼽히며

전국의 사진작가 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겨울에는 날은 차지만 황금빛 바다와 솔섬 그리고 서해바다 주위의 풍경과 함께 장엄한 일몰를 보여준답니다







걷기 좋아하시는 사람들은 변산마실길 4코스 (해넘이 솔섬길)의 한국의 나포리로 일컬어지는 격포항에서 부터

격포봉화대, 이순신 촬영셋트장과 해안 편션단지,

상록해수욕장을 지나 아름다운 솔섬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셔도 아주 좋지요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







<솔섬 주위 풍경>







부안 솔섬에 가실려면 전북 학생해양수련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은 다채로운 해양 체험 활동과 알찬 수련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주는 체험학습의 장이며
또한 전북 교육가족들에게는 편안함과 행복을 안겨주는 펜션 역할을 하기에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지요







솔섬 일몰이 시작됩니다

겨울에는 바위위에 자란 용의 입 형상의 소나무 사이에 해를 물리게 사진으로 담는데

여름에는  해의 각이 용의 입 형상의 소나무 뒤로 내려갑니다

그렇지만 황금빛 바다와 솔섬 

그리고 서해바다 주위의 풍경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게 된답니다







썰물 때라 물이 자꾸 밀려 나가서 솔섬과 해변이 이어지게 되고

사진 작가님들 50~60여명이 20여m 공간에서 몇 겹으로 사진을 찍기에

움직이질 못해서 용의 입 형상에 조금 벗어나게 담게 되었네요







외로운 바위섬 위에 자라난 소나무와 저무는 해







아쉽네요

구름이 짙어서 수평선 가까이 가질 못하고 구름속으로 자취를 감추더군요

그래도 솔섬과 일몰이 무척 아름다웠답니다







솔섬아 고맙다 다음에 다시 보자!




일몰은 사람들에게 다 다른 느낌을 즐거라 생각듭니다

이번에 부안 솔섬은 저에게 조금 아쉬움을 주었지만 한편으론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었고

또 가고 싶은 마음을 안겨주었답니다

그리고 전북 부안 근처에는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지역이 많답니다

새만금 선유도, 군산 비응항, 채석강 등도 있으니 일몰여행을 가신다면 부안으로 달려보세요





663




아래 ♡ 모양의 공감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