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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목공체험 세종시 한국DIY가구공방협회

DIY는 전문 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개념을 말하지요. 한국의 DIY문화는 의미조차 낯설어 하며 소수 매니아 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었는데 합리적인 소비에 눈을 뜬 소비자들이 여러 DIY 선진국의 사례를 접하고 스스로 도전, 체험하면서 저변을 넓혀가게 되었고 취미,여가생활의 한 주류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DIY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를 소개합니다. 세종시에 자리한 '사단법인 한국DIY가구공방협회'에 도착합니다. 깨끗한 건물에 넓은 공간이 많아 '디 아이 와이' 즉 '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라는 뜻의 의미가 더 다가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 자리하고 있어 쾌적하고 둘레길을 걷고 싶어지기도 했..

거제 계룡산 편백숲

편백림 삼림욕장은 피톤치드의 보물창고로 알려져 있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50여년의 성목이 된 편백숲은 제주도의 관광숲과 거제도의 계룡산 편백숲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산림청은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여행하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해 산림관광명소로 육성한다고 밝혔고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중 직접 찾아가 ‘나무멍’, ‘숲멍’으로 제대로 힐링하고 온 거제도 계룡산 편백숲을 소개합니다 찾아가는 장소는 '계룡산 유아숲체험원'을 네비에서 검색하여 찾아가시고 오션파크자이아파트단지가 있는 GS25편의점 근처의 주차장에서 100여m 걸으면 앞에 도착하지요 재미있는 놀거리가 가득한 자연친화적 계룡산 유아숲체험원은 도시에서 벗어나 유아들이 숲과 교감하면서 숲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고 ..

태안 구례포해수욕장과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

캠핑과 함께 해수욕도 즐기고 바다를 벗 삼아 해송 사이를 걷는 호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요즘일겁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가보세요 해송 사이를 걷는 산책로가 조성된 바라길을 걸으며 몸을 자연에 맡길 수 있고 백사장과 아름다운 낙조와 별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구례포해수욕장의 캠핑장과 바라길을 소개합니다 친구들과 1박2일을 보낼려고 구례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석갱이오토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석갱이오토캠핑장은 해변이 가까이 있어 해수욕을 하거나 갯벌체험을 하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매점,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전기시설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왔기에 음식도 푸짐하게 가지고 왔고 밤 늦도록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겠지요 그러나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대전의 가볼만한 곳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카리용

대전시 서구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상징탑인 혜천타워에는 여러 가지 종을 종합해서 만든 유럽의 고전악기인 카리용이 숨어 있지요. 2004년 7월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혜천 타워의 카리용은 세계 최대 규모로 인증 받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대전의 명물에서 명실공히 세계의 명물로 거듭났는데 천상의 소리로 불리는 카리용이 숨어있는 혜천타워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캠퍼스를 소개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도착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940년에 개교한 충청남도 대전의원 부설 간호원 양성소를 전신으로 1979년 대전간호전문대학, 2011년 혜천대학교로 개편된 후 2014년 지금의 대전과학기술대학교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는 사립 전문대학입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하늘 높이 솟아 있는 78m 규모의 시계..

태안 천리포수목원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천리포 인근에 위치한 만리포, 백리포, 일리포(의항)에 이르는 이야기가 있는 다양한 해변을 탐방할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가 있지요. 또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된 천리포수목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고 신선한 자연산 먹거리를 즐기고자 하는 탐방객에게 추천하는 코스의 천리포수목원과 천리포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국내 최다 식물을 보유한 사립 수목원이자 지난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에 이름을 올린 천리포수목원에 도착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름답고 특색이 있는 수목원이 참 많지만 3~4월에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장 자랑으로 여기는 목련이 피고 6∼7월에는 대표적인 여름 식물인 수국이 많이 피여있습니다 그리고 8~9월에는 연꽃이나 수련, ..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의 여름

7~8월 휴가철이 되면 좋은 곳으로 여행하고 싶으시죠. 교통체증과 북적거리는 인파에 지치는 유명 관광지보다 자연과 호흡할 수 있고 아이들이 있다면 교육적인 이색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을 찾아 볼겁니다. 그래서 ‘동물이 있는 수목원’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넉넉한 휴식과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를 추천하고 소개하겠습니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 도착하면 아주 큰 주차장이 반겨주지요. 게이트하우스에서는 입장권을 발권하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를 문의 할 수 있습니다. 개장시간 : 오전9시~ 오후6시 (일몰시) 이용요금 : 대인 12.000원, 소인 8.000원 (요금특별할인 방법 많음) 장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 안에 들어서면 이국적인 웰컴하우스가..

대전 둘레길 대전 도솔산

대전시 서구에 도시숲에 가까운 야트막한 도솔산이 있지요. 도솔산은 산은 높지 않지만 빼어난 높은 산에서 상상할 수 없는 포근하고 안정된 느낌이 대전 도솔산의 정기이고, 그 산세를 거스르지 않고 팍팍한 도시 생활에 지친 도시민의 시름을 가만가만 위로하고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은 대전 서구의 도시숲에 가까운 도솔산을 소개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도솔산의 산길과 데크길을 걸어 오르다보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운동삼아 걷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새벽 공기의 상쾌함을 느끼게 되지요.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출발하여 30여분만에 도솔산 보루에 도착합니다 대전 도솔산 보루는 내원사 남쪽에 있는 해발 207m의 능선 봉우리에 석축으로 만든 삼국시대의 군사용 보루로 도솔산 정상입니다. 가로등 불빛이 하나 둘씩 꺼져가는 대..

대전 명소 계룡산 수통골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숲으로 세계에서 으뜸의 산림국가지요 실제 우리가 사는 주변 어느 곳이나 숲이 있고 그 숲에는 나무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국립공원에는 그런 숲에 더하여 특별한 역사적 문화적인 것이 가미 되어 있는데 계룡산국립공원은 그 한 축을 담당하지요 이번에는 계룡산국립공원 내의 대전 시민들의 휴식처인 수통골을 소개합니다 일출을 보기위해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분소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수통골의 도덕봉 중턱에 도착하여 일출을 바라봅니다 운해와 멋진 일출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무산되었지요. 앞 쪽엔 한밭대학교와 수통골주차장이 보입니다 수통골은 대전시내에서 접근이 쉽고 산에 오르면 대전시내뿐만이 아니라 계룡산 주능선의 전망도 좋아서 자주 오르게 됩니다 멀리 좌측으로 빈계산, 위로 구름이 지나가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