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만연사와 계룡산 신원사의 배롱나무 요즘 길이나 공원에서 붉게 피여있는 배롱나무꽃을 자주 보게 되지요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목백일홍으로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꽃망울을 터트린답니다그리고 선비의 고고하고 청렴한 기상을 보인다고 해서서당이나 서원, 그리고 선비의 묘지.. * 산행 사진/국립공원과 근교여행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