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70

내가 만난 한글 사진공모전

금상 : 92세에 한글 배우기 장모님 연세가 92세인데 잘 걷질 못하시고 치매증상이 조금 나타나기에 집에서 1~2학년 정도의 국어책도 쓰시고 산수책도 푸시는데 제법 집중해서 잘 쓰고 있지만 때로는 받침을 빼먹고 쓸 때도 있습니다. 그런 장모님의 모습과 한글 사랑에 대한 것을 사진으로 표현하였고 이 사진이 올해 가장 마음에 들고 2등상이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상을 받아 많이 기뻤던 생각이 나는 공모전입니다 제가 방송국과 인터뷰한 내용과 공모전 전시장 모습 ▼ 클릭해서 봐주세요 전 세계 한글을 모으다, '한글 사진 공모전' 개최! [국민리포트]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