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사진 공모전

2017 아름다운 등대 사진공모전 ㅡ 금상

좋은생각, 2017. 10. 18. 00:18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


○ 공모주제

   - 전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인물, 바다, 계절, 환경, 문화, 생물 등을 담은 내용으로

등대에 대한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표현한 작품

   - 해상에서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등대의 중요한 역할을 표현하여

안전운항 홍보에 기여하는 작품

    ※ 국내·외 미발표작으로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작품


○ 기간 및 일정

   - 공모기간 : 2017. 4. 24.(월) 09:00 ~ 9. 11.(월) 18:00까지

   - 심사발표 : 2017년 9월 22일 주관기관 홈페이지 게시(일정 변동 가능)

  

○ 지원자격

   - 대한민국 사진애호가


○ 접수방법 
   - 방문 및 우편 접수(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5-1,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

    ※ 응모 시 작품뒷면에  ‘성명, 주소, 전화번호, 작품명, 촬영일시’ 기재


○ 출품규격

   - 규격 : 11˝×14˝ (장정불요 / 입상자는 원본파일 제출, 미제출시 입상 취소)

    ※ 원본파일은 촬영정보 판독이 가능하고, 3000*4000 화소 이상이어야 함

   - 촬영시기 : ‘16.8.01. ~ ’17.9.11. 중 촬영된 작품

   - 출품수 : 개인당 3점 이내


○ 시상내역

   - 대상(1점) : 해양수산부장관상 / 300만원 상당

   - 금상(3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상 / 150만원 상당

   - 은상(6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상 / 100만원 상당

   - 동상(10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상 / 50만원 상당

   - 가작(20점) : 증서수여 / 20만원 상당

   - 입선(30점) : 증서수여  / 10만원 상당

    ※ 상훈의 수량은 변경될 수 있으며, 출품 작품의 수준에 따라 훈격 조정 가능(절대평가)


○ 문의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 ☏032-880-6257







대상 ㅡ ‘물치항등대’ <이난성>


2017년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에서 이난성 씨의 '물치항등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인천해수청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24일~9월11일까지 진행, 17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21일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심사는 주제부합성·작품성·참신성·전달성 등 4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진행,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6점, 동상 10점 등 총 70점이 선정됐다.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에는 이난성 씨의 ‘물치항등대’ 작품이 선정됐다.

 물치항등대는 주제의 충실함과 등대와 주변요소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표현되고

 완성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명오 계원예술대학교 교수는

 “등대라는 단순한 소재를 통해 자연과 인간과 문화를 새롭고 아름다운 시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시각적 즐거움과 예술적 감성을 높여 주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총평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인천해수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입상한 작품들은 2018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19차 IALA 컨퍼런스 기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인천신문]







시상식







금상 시상식







대상부터 동상까지 단체사진







출품작 ㅡ 험한 여정을 지켜주는 등대







출품작 ㅡ 세찬 파도를 막으며

 






금상고즈넉한 등대




참~  복이 많은지, 운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시상식에 가서 입상한 사진들 보니 얼마나 멋진 사진들이 많은지...

'사진은 저렇게 담아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제 사진은 그냥  와~ 소리는 나질 않지만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금상으로 뽑아주질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거제도로 친구랑 부부동반 여행가서 컴컴한 새벽에 제 처만 숙소에 남겨두고

사진을 찍으러 간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제 처에게 많이 미안했는데...

상금 받으면 제 처에게 몽땅 선물을 할려고 합니다

블친님들 계속 상 받게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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