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의 메밀꽃 필 무렵 뮤지컬과 여행지

요즘은 뮤지컬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지요

뮤지컬은 노래, 춤, 연기가 어우러지는 공연 양식을 가리키는데
영국에서 시작해 음악, 특히 노래가 중심이 되어 무용과 드라마가 조화를 이룬 종합 공연물입니다

대표적인 지킬 앤 하이드, 라이온 킹, 엘리자벳 등이 있는데

최근 강원도립극단에서 창작 뮤지컬로 선보이는 메밀꽃 필 무렵이 인기라고 해서

태백시 여행을 즐기고 의 메밀꽃 필 무렵 뮤지컬을 보기위해 문화예술회관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소개와 주위의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쉼을 취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봄이 다가온 듯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고 멋진 돌조각 작품들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겨울도 예쁜데 봄, 가을은 더 예뻤을 것 같은 곳이네요

산소도시 태백이 자랑하는 문화예술회관입니다

 태백시는 영화관이 없기에 지난 2013년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CJ CGV와 협약해

비상설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셋째주 토·일요일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을 갈망하는 많은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2003년 7월에 최신장비와 시설로 개관하여 문화시설의 요람으로써
시민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의 창달을위해 최고수준의 공연, 시민본위의 공연, 다양한 분야의 전시,
등을 한다고 합니다

강원도립극단의 2019 NEW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순회 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학생들이 보입니다

강원도립극단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은 사랑과 인연을 주제로

대한민국 고유의 서정성을 감동 있게 표현한 작품이지요

지난해 28개 도시, 49회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볼 기회 있는 분들에게

적극적인 추천을 드립니다

태백시의 자랑 태백산 일출입니다

태백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작년 8월 22일에 22번째로 태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전국에서 아주 유명한 겨울 일출명소이며 주목과 눈꽃으로 겨울산행지 최고로 꼽는 산입니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백산 산그리메

지금은 축제는 끝났지만 태백산 눈꽃축제가 열리는 당골광장의 남아있는 눈조각품입니다

바로 옆에 태백석탄박물관이 있지요

태백산 입구에 있는 세계 최대의 석탄 전문 박물관으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 석탄 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에 관련된 각종 자료를 모아 놓았습니다

아이들과 태백 여행시에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태백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 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황지연못도 태백 여행명소입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옛 물길을 따라 자연석을 쌓고
중간 중간에 다리도 만들어 놓았는데 어른들의 쉼터도 되고 아이들의 놀이터도 됩니다

태백시에서 '메밀꽃 필 무렵' 뮤지컬을 보고 여행지를 소개하였는데

뮤지컬 내용의 사진을 담지 못하게 하기에 글로만 전해드려서 아쉽지만

근교에서 '메밀꽃 필 무렵' 뮤지컬을 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멋진 여행지가 많은 태백시 여행 많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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