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진작가협회 3

세번째 노희완 개인사진전

제3회 개인사진전을 마쳤습니다 대전 예술제와 겸해서 대전 사진작가 대표로 제가 전시회를 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지요. 많이 보람도 있었고 축하도 받았으며 특히 시장님과 사진작가 지회장님의 칭찬이 무척 힘이 되었고 또한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저도 흔히 접하는 풍경을 주로 담지만 일상생활의 따뜻한 정서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아이들, 가족 위주로 전시를 하였는데 전시장 보시고 마음으로 나마 많은 응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대 같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서서히 허물어가는 계획을 세웠다. 우선 아이들을 보았다. 관념을 채우고 있던 사진 생활의 시간과 때와 한때의 사랑과 한때의 슬픔과 한때의 기억들을 적당히 걷어내기도 하고 적당히 남기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