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 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 순덕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 * 풍경 사진/사진과 글로 너에게...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