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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펜션 추천 CASA32 리조트

좋은생각, 2017. 12. 25. 20:26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봄에 만나 짙은 여름을 겪고…

깊은 가을을 만나고…
수변의 혹독한 추위를 잊게 할만큼 황홀한 겨울을 만나고…
어느새 주변은 다시 푸르러졌고, 이곳도 점점 새로워 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가평의 최고 럭셔리 리조트 CASA32의 인사말입니다 

리조트 CASA32가 고난도 있었지만 현재 가평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조금이나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늑한 집을 표현하는 CASA32 리조트로 들어가 보실까요

 






대전에서 수업을 마치고 2시간 30분여를 달려서 10시 쯤 도착한 가평 CASA32 리조트입니다

어디서 담었을까요?







별들도 저를 반겨주고...

청평호수의 싸한 바람도 겨울의 추위도 잊게 해주는 청평호수의 야경은 참 아름다웠지요







바로 리조트 거실에서 야경을 담았답니다

거실이 얼마나 큰지 와~ 소리만 나오는 거 있죠

리조트의  아름다운 전경이 다 보이고 청평호수가 바로 앞에 바라보이는...

비수기 방값이 무려 55만원~60만원 정도 하다고 하는데 저같은 서민은 진짜 오기 힘든 곳이지요







침대도 두개가 있는데 누우면 절로 잠이 들것 같은...

이렇게 큰 침대에서 한 분씩 주무셨답니다







거실과 주방







가평블로그기자단 팸투어가 있어서 올라왔답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 오는데 얼굴이라도 보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하루 밤만 묵고 오전에 내려갈 심산으로 왔답니다

CASA32 리조트가평블로그기자단의 하루 밤 숙소였지요

밤 늦게까지 와인도 마시고 이런 예기 저런 예기 하면서...

저 인기 좋죠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담고 싶었는데 해가 떠주질 않고...

청평호수와 어우러진 일출도 멋질 것 같더군요







CASA32 리조트에서는 요트도 운항하고 있다고 하는데

겨울에는 운행하기 힘들 것 같네요







해는 없지만 아침 빛은 참 좋네요

앞에 물안개와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CASA32 리조트 수영장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온수가 계속 나오기에 언제든 수영할 수 있는 곳이지요 

젊은 연인들이 오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절로 드는 거 있죠

또 속으로 연인들이 수영을 즐기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고...







따뜻한 모닝 커피를 마시고...







마트와 주변 모습







오래전 이 곳은 ‘그랜드 나이아가라호텔’이라는 명칭으로
 아름다운 청평 호반에 ‘호텔숙박업1호’로 등록되었고,
한때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았었으며 통일부 실무회담을 진행할만큼
 청평 지역을 넘어 수도권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숙박업소로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부도가 나고 이곳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심정으로

CASA32 리조트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CASA32 리조트는 멋진 수영장이나 요트 등과

sky카페와 레스토랑, 노래방이 있고 야외 바베큐장과 세미나실

그리고 산책길 등 혁신과 사람들에게 어떻하면 사랑을 받을까 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은 가평에서 최고로 잘 나가는 펜션 겸 호텔, 리조트가 되었겠지요







청평호수를 끼고 드라이브 하기 참 좋은 도로도 보입니다







제가 혼자 잔 침대와 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줄 스파입니다

스파를 즐기며 청평호반도 바라보고 와인도 마시고...







더 있고 싶은 CASA32 리조트



전망 좋고 야경도 너무나 멋지고 4계절내내 온수가 나오는 풀장 등의 새로운 경험과

청평호수의 강바람과 더불어 커피 한 잔 마셨던 추억,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 준 CASA32 리조트의 1박2일이네요

숙박비는 부담되지만 더 있고 싶단 생각을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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