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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네이버 포스트 선유도 ㅡ 전북 겨울여행 명소 선유도

좋은생각, 2018. 1. 16. 15:44

 

 

 

 

 

신선이 노니는 섬 선유도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가 어지럽게 이어졌다가

어느새 가지런히 펼쳐진 해상의 군도 선유도 

이제 새로이 다리가 놓아져 섬이 육지로 변해졌기에

바닷바람과 마음속에 자리했던 여행지의 허전함을 달래줄

여행의 꼭지점 선유도로 고고씽~~

 

 

 

 

 

 

 

'와~ 대박!'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면 누구나 하는 말이지요

 

 

 

 

 

 

 

점점이 떠있는 섬들 아래로 붉은 해가 내려가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 곳도 고군산군도가 최고지요

 

 

 

 

 

 

 

선유도의 여명

고즈넉한 바다를 고깃배 한 척이 잠을 깨우고...

세찬 겨울 바람도 붉은 여명이 포근하게 안아주네요

 

 

 

 

 

 

 

 

 

미국 CNN도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는 선유도 일출은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지요

 

 

 

 

 

 

 

산행을 하고 대장봉 정상에 서서 볼에 스치고 지나가는 바닷 바람을 느껴보셨는지요?

싸한 듯 부드러운...

 

 

 

 

 

 

 

추위야 물럿거라!

선유도 해변과 예쁜 어촌 마을을 구석 구석 돌아보며 달리는 자전거 힐링여행을

아는 사람들은 중독이 되듯 또 찾고 달리게 되지요

 

 

 

 

 

 

 

아싸~~

무서움을 떨쳐버리려 소리 한 번 지르고 출발해 보세요

45m 높이의 12층 타워에서 망주봉 입구 쪽 솔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선유 스카이라인

하지만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 않기에 아쉬움이 크지요

 

 

 

 

 

 

 

 

 

 

추운 날씨에 어깨에 손을 올리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손을 잡고 절로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선유도

 

 

 

 

 

 

 

고운 백사장이 10리에 걸쳐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바닷물이 그린 갯벌 사이로 조개가 노니는 모습을 보며 걷는 선유도 해변은 어떠신가요

 

 

 

 

 

 

 

갈매기와 교감을 나누는 점수는 몇 점?

 

 

 

 

 

 

 

먼길 달려온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우리집 같은 숙소

선유도에는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덤이지요

 

 

 

 

 

 

 

선유도에도 맛집이 있다

겨울 바다 겨울 횟감이 반겨주는 '군산진 횟집'

 

 

 

 

 

 

섬에 있는 돌 하나, 나무 한 그루가 동심을 자극하고

커피향과 어우러져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카페도 선유도가 최고겠지요

 

 

 

 

 

 

바닷바람과 함께 노상에 앉아 마셨던 따뜻한 커피 한 잔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자리하고...

'아~ 선유도 커피 한 잔 마시러 가고 싶다'

 

 

행복의 정점을 찍는 여행을 원하시죠?

선유도에는 다 이루어 주지요

내 마음을 힐링해주는 놀라운 힘을 느껴 볼 수 있으니...

선유도 여행은 한마디로 '그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