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은 곳 가평 자라섬캠핑장

요즘 캠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죠

아름다운 자연에서 마음은 편히 쉬고 몸은 조금 불편해도 여행다운 여행을 즐기는 싶은

욕망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래서 캠핑하기 참 좋은 가평 자라섬을 소개합니다

왜 좋은지 다는 소개를 못하겠지만 성수기가 아니라도 사람이 엄청 많이 찾는 곳이니 같이 가보시지요

가평 자라섬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용이한 캠핑장으로

가을에는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요즘 같은 때엔 시설좋고 저렴한 캠핑장으로

자리를 내어 주기도 하지요

국제재즈페스티벌 워낙 재미있고 유명하지요

하지만 재즈길도 걸으면서 좋다란 말이 절로 나오니 자라섬에 오시면 걸어보세요

 생긴 모양이 마치 자라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에 자라섬으로 불리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나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는데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있는 20만평 크기의 작은 섬으로

1943년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전용댐인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섬입니다

보납산에서 바라본 자라섬

자라섬 캠핑장

 4인기준 캠핑장 야영 사이트 이용요금은 8월 성수기에도 만 원밖에 안하며

더 큰 자리의 야영 사이트는 2만 원입니다.

물론 통나무집처럼 생긴 모빌홈이나 캠핑카 모양의 캐라반은 10만원하는 고급시설도 있고요

회색 빌딩 숲에서 일상을 보내는 도시인들은 언제나 푸른 자연으로 달려가고 싶어지지요

시원한 나무 아래 텐트 하나 쳐놓고 즐기는 하루 상상해보세요?

캠핑장에는 텐트 야영장외에도 통나무집이나 캠핑카처럼 생긴 재밌는 숙소도 있다고 합니다

카라반 시설은 예야ㄱ하기가 무척 힘이 든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카라반 내부는 여느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더블침대 2명, 싱글 2층 침대 2명, 메인 변환소파에서 2명, 총 6인이 잘 수 있다고 합니다

가평 자라 섬 내에 자리한 이화원은 2015년 새롭게 오픈하였지요

총면적 1만여 평 부지로 나비생태관 330평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 최대의 나비공원으로요

아열대식물원, 남부수목원, 야생생태초화원, 전통 한국식정원,

그늘쉼터 등 이화원도 들려보세요

편히 쉴수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헌수공원도 있습니디

헌수공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도 많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대여소도 있고 조형물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자라섬

멀리 보납산도 보이고 산책길도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맑은 공기도 마시기에 친구같은 친근한 섬 자라섬을 느끼게 되지요

가평군은 북한강이 흐르고 산과 물이 청정한 지역으로

수도권 시민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물고기도 많다고 합니다 

야외수영장 등 약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라섬 테마파크

다양한 축제와 문화시설을 즐기는 자연 공간의 자라섬은
최고의 캠핑장을 자랑하고 초록의 산하 아래로 북한강이 흐르지요

캠핑을 좋아하면 꼭 가봐야 하는 캠핑장이라 생각들기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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