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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유명한 지역의 완주 소싸움대회

좋은생각, 2019. 5. 11. 09:06







대둔산, 모악산 등의 명산이 있고 야생화가 많이 자라는 화암사,
관광명소 삼례문화예술촌 등이 있으며 삼례딸기축제, 나라꽃무궁화축제 등이 열리는
전북 완주군에 완주소싸움대회가 있기에 다녀왔습니다

소가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박진감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는...

사진 찍는 재미도 느꼈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눈을 질끈 감고 싸우는...







목이 얼마나 아플까...







모래가 튀고 눈이 감기지 않을 정도로 싸우는 소들의 혈투







패자에게 봐주는 미덕이 없는 싸움판







한가족이 즐기는 소싸움대회



한우로 유명한 완주군에서 열렸던 민속소싸움대회

농경문화가 시작되면서 심심파적으로 즐기기 위한 놀이로 소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수준높은 소들의 경기를 볼 수 있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도 있었답니다

 청도는 4년 연속 정부가  인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

완주도 더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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