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명소 청벽 아시죠?
청벽 담는 때가 되면 사진작가들로 넘쳐나서 낮부터 가야 자리가 있답니다
5월과 7월에 담을 수 있는 청벽을 며칠 전에 다녀왔는데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계셨고 그 청벽 느낌을 소개합니다
청벽은 1시간이면 갈 수 있기에 평일에 가보았답니다
구슬을 어떤 분이 올려 놓았기에...
사진을 담고 보니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나무도 포인트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크게 잡았네요
한반도를 거꾸로 뒤집어 놓았다는 청벽은
황금빛 강물과 해가 정 중앙에 떨어질 때가 사진 담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수상스키를 타야 하는데 제가 간 날에는 없었고...
해는 잘 내려갔지요
어딘가 부족하지만...
야경까지 담고 하산하면 됩니다
그런데 청벽대교 가로등도 켜지지 않는 등들이 있기에 아쉬웠지요
그래도 7월에 구름이 멋지다면 눈 딱감고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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