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나들이/대전 출사지

[제5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대전시 소중한 사람들과 걷기 좋은 명소

좋은생각, 2019. 10. 26. 09:19






대전에서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 많지요.
대전시의 중점 과제로 시민들에게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여 볼수록 아름답고,
걸을수록 새로운 멋이 담긴 길들입니다.
그럼 편안한 휴식처, 역사문화 유적과 자연 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대전 도심의 둘레길 명소를 소개합니다.


중구 ㅡ 보문산 산책길의 보문산성

동구 ㅡ 만인산자연휴양림

대덕구 ㅡ 로하스 해피로드

유성구 ㅡ 국립대전현충원 산책길

서구 ㅡ 장태산자연휴양림



ㅡ 대전시에 대하여 ㅡ

* 인구 : 약 148만명

*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등 5개구

*  교통의 중심지로 서쪽은 공주시, 동쪽은 옥천군, 남쪽은 논산시와 금산군,

북쪽은 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접하고 있음

* 대전의 나무 - 소나무, 대전의 새 - 까치, 대전의 꽃 - 목련,

* 대전관광명소 12선 운영


대전광역시청  www.daejeon.go.kr/




중구 ㅡ '보문산 산책길의 보문산성'


거리, 소요시간 : 1.7km / 1시간30분 소요

코스 : 대사동 공영주차장 → 보문산숲속공연장 → 보문산성 → 보문대


총평 : 보문산 산책길은 대전 시민들에게 오랜 세월 가장 사랑받고  많이 찾으며

추억이 서린 곳으로 전망과 야경의 명소 길입니다.



<보문산성에서의 식장산 방향의 일출>


식장산은 일몰, 야경을 보기위해 전국적으로 연인들이 찾는 명소이고

도심 속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식장산 숲길도 좋지요.







<대전시의 젖줄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해와 동구방향>







<서구의 명산 구봉산이 보이고 아파트를 넘나드는 운해>







<보문산에서 정면으로 보는 전경>


멀리 대전 과학단지의 메카 유성구의 엑스포가 보이고

중간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행정 중심의 서구, 앞쪽으로 대전 원도심의 중구입니다.







<대전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한밭야구장, 운동장 그리고 중앙의 코레일 쌍둥이빌딩>







<충남에서 가장 놓은 산의 서대산과 금산방향>







<대전시의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백제 때의 산성인 보문산성의 정자>







<보문산성과 시루봉>


보문산 정상 부분의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보문산성은 둘레는 300m이고

보문산에서 가장 높은 시루봉이 보이는데 30여분 걸으면 되지요.







<산책로를 걷는 길들의 모습>


산책로를 따라 나무들이 우거져 한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하며

봄에는 새하얀 벗꽂과 노란 개나리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 단풍도 최고입니다.






<보문산 야외음악당으로 불리는 보문산숲속공연장>







<연인들의 일몰, 야경을 볼 수 있는 데이트 명소의 보문대>







<보문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보문대에서 바라본 대전의 야경>


보문산 산책길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산책과 등산이 합쳐져 있다고 보면 되고

시루봉, 사정공원, 뿌리공원 등 주변의 명소까지 코스를 넓혀 갈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 동구 ㅡ '만인산 자연휴양림의 둘레길'


거리, 소요시간 : 2km / 1시간30분 소요

코스 : 만인산휴게소 → 대전천발원지 → 태조태실 → 만인산푸른학습원 → 만인산휴게소


총평 :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생태 여행과 쉬엄 쉬엄 걸을 수 있고 봉이호떡을 먹는 재미가 덤으로 있는 둘레길입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의 생태연못>







<오리, 나무, 숲을 통하여 산림교육과 자연환경체험교육의 장이된 만인산자연휴양림>







<아이들의 모습은 거짓이 없지요>


자연의 소중함과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는 산림체험 전문프로그램과

환경부에서 인증한 청소년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인산자연휴양림입니다.







<대전 명산의 만인산 숲을 찾는 가족들과 연인들>







<대전천 발원지 봉수레미골>







<쉼터가 많고 숲이 우거진 만인산자연휴양림>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대왕과 왕자의 태를 모시기도 하였던 곳>







<자연관찰로를 걷는 아이들>


아이들이 걷다가 호기심에 새 모형을 열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참 예쁘더군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시설이 준비되어있는 만인산 푸른학습원>


1997년에 8월 개원하여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민간위탁운영 하였으나,

시민들에게 질적 서비스 확대와 노후된 시설물 보완을 위해 대전 광역시에서 직접

2015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새롭게 시설물을 단장하고 시스템을 변경 운영하게 된 곳입니다.







<잉어가 나무와 숲에서 자라나는 듯한 연못>







<만인산휴게소에서 봉이호떡을 사기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과 봉이호떡>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피어나는 야생화>







<만인산자연휴양림이 어떤 곳인지 움짤로 표현>


만인산자연휴양림에는 대전시에서 직접하는 가족캠프 프로그램 등과 여러가지 체험을 운영합니다.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 ㅡ http://www.maninedu.or.kr/kor/index.do




▽ 대덕구 ㅡ '로하스 해피로드'


코스 : 대청댐 →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 미호교 → 금강 리버뷰 → 에코공원→ 용정 초등학교 뒤편
거리 / 소요시간 : 5.6km / 1시간50분 소요


총평 : 신탄진부터 대청댐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금강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과 자전거 길로 유명한 산책길입니다.



<금강변의 아름다운 로하스 해피로드 전경>



금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강바람, 수면에 비친 산과 나무 그리고 물새를 감상할 수 있는

로하스 해피로드는 최적의 생태환경길입니다.







<대청댐 위를 걷는 가족과 연인>


야간에도 산책이 가능하도록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야간산책을 위해 찾고 있으며

대청댐 야경은 전국 대표 야경 촬영지로 손꼽히고 있지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매력적인 자전거 길 2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던 로하스 해피로드>







<자연의 정취와 낭만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에코공원>







<온가족이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대청공원>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구간의 사진찍기 좋은 명소>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3년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왕버드나무 군락지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금강변을 따라 걸으며 볼수있는 나무들과 반영>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맛집, 카페들이 많은 산책길>







<로하스 해피로드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길과 풍경>







<신탄진 용정초등학교 근처의 정자에 앉아있는 할아버지와 손녀>







<가을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는 로하스 해피로드의 풍경>







<사계절이 아름다운 사진찍기 좋은 명소의 로하스 해피로드>



 코스는 저는 대청댐에서 출발하였지만 용정초등학교 뒤편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그리고 금강로하스 해피로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전국 각지의 걷기길 명소와 차별화된

힐링 공간에서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





▽ 유성구'현충원 산책길'


거리 / 소요시간 :  3.5km / 1시간10분 소요

코스 : 현충원 정문 → 홍살문 → 호국 분수탑 → 현충탑 → 2단계 보훈산책로 → 1단계 보룬간책로 → 현충원 정문


총평 : 현충원 산책길은 현충원 묘역을 둘러싼 숲 속의 오솔길로 연결되어 있고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릴 수 있고 소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산책코스입니다.



<태극기와 청마웅비상>
 
민족의 성역답게 여섯 필의 청마가 포효하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풍경은 현충원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지요.






<일제 침략과 6·25전쟁, 월남전 등에서 활약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비>







<국립대전현충원의 메타세콰이어 길>


장태산자연휴양림,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와 함께 메타세콰이어의 3대 명소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역경과 새로운 도전을 표현한 조각상>







<통일을 기원하는 한반도 지도모양을 본 떠 만들었다는 인공연못인 현충지>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가 많이 피여있는 현충원>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현충원 보훈산책로>


국립대전현충원의 지형은 명산인 계룡산의 맥을 이어 받은 문필봉과 옥녀봉을 정점으로

병풍처럼 둘러친 좌우능선이 좌청룡·우백호를 이루고 있어 묘역으로 아주 이상적인 명당자리라 하는데

그 주위를 쉬엄 쉬엄 걷게 되지요.







<여성 혼자 걸어도 편안하고 안전한 현충원 산책길>







<공원식으로 조성돼 있기 때문에 평소 가족 나들이를 많이 나오는 현충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립대전현충원의 전경>







<사계절 아름다운 국립대전현충원의 풍경>







 <정문부터 130m 주도로에 유엔 참전국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모습>


국립대전현충원은 유성구 명소8경이며 연간 250만 여명의 학생, 유족, 참배객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이니 보훈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트래킹과 산책을 즐겨보세요.


국립대전현충원  www.dnc.go.kr/





▽ 서구 ㅡ 장태산 자연휴양림 둘레길


거리 / 소요시간 :  2km / 1시간30분 소요

코스 : 정문 안내소 → 메타세콰이어 산림욕장 → 산림문화휴양관 → 전망대 → 형제바위 → 정문 안내소 


총평 : 하늘 높이 솟은 메타세콰이어가 아름다운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 관광명소 12선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보이는 장안저수지의 모습>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정문에 들어서는 여행객들과 등산객들>







<생태연못에 비친 메타세콰이어>


생태연못은 자그마해도 수련과 마름, 부들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숲에서 쉼을 취하는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사진을 찍은 자리>


'살아 있는 화석 식물'이라 불리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50년 가까이 자란 아름드리나무부터 20여 년 자란 나무 등 굵기가 다른 나무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아늑한 숲속의 집>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둘레길>






<장태산 자연휴양림 둘레길을 걷다가 만나는 풍경들>







<형제바위 전망대에서 전경을 바라보는 여행객>







<형제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전경>


메타세콰이어가 아름다운 중앙에 하늘다리가 이어져 있고 높이 27m 스카이타워가 명소인데

이제 출렁다리까지 공사가 끝나면 더 멋진 명소가 될 것 같네요.







<대전시 블로그공모전 장태산 전경의 동영상>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가을 풍경>







<낮에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새벽에는 운무와 저녁의 붉은 낙조도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 전경>



대전의 관광명소 12선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산행도 하고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니 아름다운 풍경과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면서

심신의 피로가 말끔히 가시는 힐링의 장이 충분히 될거라 확신합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www.jangtaesan.or.kr/




대전시 소중한 사람들과 걷기 좋은 명소 어떠신가요?

다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천천히 1시간 30여분 정도 걸을 수 있는

힐링과 역사와 문화, 생태 환경의 길들을 소개하였는데

대전시 5개구의 어느 길을 걸어도 충분히 만족하고 저에게 감사하단 생각이 들겁니다.

이제 대전시의 걷기 좋은 길과 주변의 여행 명소 검색해 보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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