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완 사진작가 개인전

 

 

사진이 어렵네요
하면 할수록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개인전을 하다보니 이정도 사진이면 누구한테도
칭찬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고 전시하였는데
끝나고 보니 너무나 아쉽고 미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다음 전시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세종시청에서 전시한 모습 조금 소개합니다.

 

 

 

 

 

일요일에 설치를 끝내고 제가 점프로...

세종시청에서는 가족들의 웃음과 행동에서 내재한 희망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지요

 

 

 

 

 

 

세종시청 출입구와 휴게실 앞이라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이 무척 붐비는

곳에 세종시 사진으로 23점 설치가 되어서 더 뿌듯했고...

 

 

 

 

 

 

작년에도 사진공모전 대상을 2점 받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크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30~40점 상을 받았기에 만족합니다

 

 

 

 

 

 

"나도 이렇게 찍어 봐야지" 하는 말에 가분이 무척 좋았지요

 

 

 

 

 

 

아이들이 무척 환하게 웃어주고 행동하는 모습을 담으면 저는

그 사진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기도 자기 모습인양 쳐다보고...

 

 

 

 

 

 

개인사진전 1차와 2차를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셨고 격려해 주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진도 교육부에서 3점이나 구매하였고 지인이 1점을 구매하였으며
세종시에서 후원도 받았기에 코로나 시기이지만 그래도 만족한 전시가 되었지요

 

 

 

 

 

 

이번 전시회로 제가 힘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고
9월이나 10월에 대전에서 더 크게 전시하니 그때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때에는 희노애락을 담은 작품성 있는 사진으로 전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원해주신 분들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