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 양귀비 개요
ㅡ 당나라 현종의 귀비였으며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ㅡ 빨간 양귀비꽃은 '위안', '위로', 흰색은 '망각'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음
ㅡ 마약성분이 없는 양귀비를 관상용으로 재배해서 요즘엔 많이 볼 수 있는 꽃
청주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대전으로 오면서 청원 농업기술센타 양귀비를 보고 왔네요
작년에도 갔었지만 그곳에 가면 저 원두막이 가장 많이 생각나기에...
분홍양귀비는 수줍어 보이더군요
양귀비는 도도해 보여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데...
개망초와 양귀비
동화의 나라 성처럼...^^
모든 환경이 나쁘지만 양귀비를 담는 진사님 모습은 제가 배울 점이더군요
예쁜 장미 축제장 가고 싶네요^^
보리와 함께...
시네라리아
개망초
내년엔 일찍 와서 자기들을 담아달라고 부탁하네요 외로운 양귀비가...
제가 너무 늦은 시기에 간 것 같더군요
작년보다 덜 심어져 있는 것 같았지만 그러고도 양귀비가 많이 졌고
보리도 익어서 푸릇한 색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또한 날씨도 많이 나뻐서 양귀비 표현이 부족하지만 담아 왔기에 보여드립니다^^
작년에 담았던 사진 ㅡ '양귀비꽃과 다문화가정의 주부 학생들' http://blog.daum.net/nhwbaduk/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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