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 코스 : 천황사지 ㅡ 구름다리 ㅡ 천황봉 ㅡ 바람재 ㅡ 구정봉 ㅡ 바람재 ㅡ 경포대 입구
조각공원
저 정상을 향하여...
밑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사람이 너무 많아 한발짝 걷고 한참을 쉬고 한발짝 걷고 한참 쉬고...
뒤를 돌아봐도 멋진 풍경
구름다리 위에서 본 멋진 풍경
지나가야할 능선
눈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정상에서의 무수한 환호소리
어느 능선을 보아도 예쁘네요
한폭의 산수화
지나온 능선
힘을 나게하는 월출산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WOW~
천황봉
등산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쉼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나아갈 등산로
우리나라 3대 바위산 이라더니...
한쪽은 남성미가... 한쪽은 여성미가...
놓고 가기 싫다^^
그림 그리고 싶다~
천황봉을 지나서 뒤를 바라보며...
돼지바위
또 돌아보고...
구정봉이 보이네요
남근바위(꼭대기에 봄이 되면 진달래가 아주 예쁘게 핀다네요^^)
바람재에서 혼자 뛰어가서 구정봉에 올랐다가 다시 바람재로 왔네요^^
구정봉 정상이 뒤로 보이고...
구정봉 정상에 3명의 등산객이...
베틀굴
구정봉(九井峰)을 오르다 보면 맨 먼져 나타나는 곳이 입을 떡 벌린 형상을 하고 있는 베틀굴아다.
이 굴(窟)은 옛날 임진왜란(任辰倭亂)때 이 근방에 사는 여인들이 난(亂)을 피해 이곳에 숨어서 베를 짰다는 전설에서 생긴이름이다.
굴의 깊이는 10m쯤 되는데, 굴속에는 항상 음수(陰水)가 고여 있어 음굴(陰窟) 또는 음혈(陰穴)이라 부르기도 하여 이는 굴 내부의 모습이
마치 여성의 국부(局部)와 같은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더구나 이 굴은 천황봉쪽에 있는 남근석(男根石)을 향하고 있는데, 이 기묘한 자연의 조화에 월출산의 신비를 더해주고 있다.
- 월출산 국립공원 안내문에서 발췌 -
구정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구정봉 정상에 고인 천수
도갑사 가는길
정상에선 사진 찍기 바쁘고...
천황봉과 구정봉사이의 지나온 길
주차장 옆의 억새
경포대에서 차를 타고 대전으로...
친한 친구같은 월출산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싶은 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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