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 사진/사진과 글로 너에게...

책 한 권의 소개 '유성여자는 왜 예쁠까?'

좋은생각, 2015. 10. 2. 23:17

 

 

 

 

 

 

 

가을은 참 바쁜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마음으로 풍성함을 채울 수 있는 계절이지요

가을의 단풍이 생각나고 가을의 코스모스나 구절초가 생각나서 여행이나 산행을 하게 되고...

저 어릴적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단 생각도 납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유성여자는 왜 예쁠까?'입니다

 

 

 

 

 

 

캐릭터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편하고 친근감이 다가오지요

바로 유성구 공무원이며 책의 저자인 임재만 유성구 구보편집위원입니다

 

 

 

 

 

 

제목부터 눈길을 끌지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대전광역시 유성구을 알기 쉽게 알리기 위하여

유성 곳곳을 다니며 눈과 가슴에 담아둔

 생생한 유성의 모습을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경

 

 

 

 

 

 

유성구 족욕체험장

 

유성이 온천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도시이고

그 근본은 탁월한 온천수 효능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피부미용과 재활에 좋은 유성온천수와 대덕특구를 비롯한

숨겨진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갑천의 벚꽃길

 

그러면 책 내용은 어떻게 꾸몄을까?
본문에서는 구체적인 유성자랑을 시작하지요
유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연관성을 상세하고도 정감 있게
풍경과 온천, 산, 유적 등 4개 테마로 나누어 차례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봄에 가장 아름다운 갑천의 벚꽃, 왕들이 찾았던 건강온천, 유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갑하산,
우리나라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는 수운교 본부,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볼만한 곳곳에서 유성의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카이스트 벚꽃길

 

10년의 기록이라는 '유성 여자는 왜 예쁠까?'
특별한 지위에 있지도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화려하지도 않은 저자는
‘유성기행’ 동안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듯 열정을 쏟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지요

책은 유성문화원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고, 유성구 소재 도서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답니다 
 

 

 

 

 

 

 

유성구 기획공보실에서 유성구 소식지 편집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임재만(48).

  임재만 저자는 지난 2006년 유성의 오피니언 리더와
지역 이슈를 담은 「유성자치, 그리고 사람들」을 출간한 바 있답니다

 

 

 

 

저랑 행정자치부 지역홍보 명예기자로 활동하기에 간담회 때 만나니

소중한 책 한 권을 선물해 주시더군요

저도 유성에 대하여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고 많이 유익했단생각이 듭니다

어떠세요 유성에 대하여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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