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진흥재단 2015년 우수 명예기자 시상식 및 세종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해단식

 

 

 

 

 

 

지난 12월 17일 한국지역진흥재단의 “2015년도 지역홍보 우수 명예 기자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행정자치부 산하기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여행지도를 한곳에 모은 '전국관광지도 앱' 으로

'2015 올해의 앱' 관광정보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고요

 

또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지역 홍보 부문을 제작, 방송하고 있으며

 지역정보 제공과 지역특산물, 그리고 관광축제 조성및 지원도 하며

 자체 발간하는 e-뉴스레터와 지역진흥소식지는 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서울 지역홍보센터 홍보영상관에서 식이 시작되고...

영상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의 2015년 활동상과 비전을 보여주셨답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 박경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 1년간 지역관광자원, 향토명품, 축제 등 지역 소식을 신속히 홍보해 주셔서 감사하고

재단은 전국 시도와 시군구 지역진흥을 도와주는 종합지원기관으로

2016년도에도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문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지역진흥에 이바지한 우수 명예기자를 선정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서울시 신성덕 명예 기자님이 지난해에 이어 수상하였답니다

 
  

 

 

 

 

멋진 상패에 상품도 푸짐하고 상금도 받으시고...

칠순이 넘으셨는데도 젊은 사람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정과 신념이 있답니다

그리고 저를 많이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자주 해주시는 멋진 선생님이시지요 

 

 

 

 

 

 

장창호 대전지역홍보기자님

실버넷 뉴스기자를 하시면서 5군데의 원고를 쓰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지역진흥재단 명예기자들은 일종의 자원봉사의 성격이며

행정자치부 산하기관에서 위촉되었기에 공익적 신분이고 

언론사에 있었던 분들이나 시군구에서 추천하신 분들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최우수 기자 : 신성덕(서울)
우수 기자 :
노삼래(충남), 조성현(경기), 이옥경(강원), 박우철(제주), 김희중(전남),

김형숙(경남), 장창호(대전), 조영제(경남), 이정식(경기), 박경미(경남), 정숙영(경북), 박선미(서울),

노희완(세종), 서복남(전남), 황은영(부산), 옥복선(울산), 박필순(부산) 등입니다

 

2011년 3월에 33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시도, 시군구별 1~3명씩

총 14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이 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141명의 명예기자 가운데 선발된

18명의 명예기자에게 최우수(1명) 및 우수(17명) 명예기자상이 주어졌지요

그런데 저는 고속도로에 사고가 나서 차량이 정체된 관계로 늦게 도착하여 사진에 없고... 

 

 

 

 

 

 

신성덕 최우수명예기자님이 저에게 상패를 주셨답니다 

 

 

 

 

 

 

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우수 명예기자라는 자부심을 걸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고

141명의 명예기자님들의 한 분 한 분의 조그마한 가르침도 마음에 새기여

세종시나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지역홍보기자로 우수 명예기자상 수상

 

 

 

 

 

 

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제 사진을 봅니다

저는 참 잘 웃는데 내년에는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세종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해단식

 

 

지난 12월 23일 오후 6시부터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4층 VIP라운지에서 열린

'세종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해단식'에 다녀왔습니다

 

 

 

 

 

 

이춘희 시장님의 건배사에 맞추어 건배도 하고 맛난 식사도 하였답니다

여기서...

제가 앉아있는 자리가 우수기자석으로 이춘희시장님 옆자리입니다^^

 

 

 

 

 

 

한해동안 세종시를 취재하면서 느꼈던 바라는 점이나 건의사항을

블로그기자분들이나 대학생들 위주의 SNS 서포터즈 분들이 질문하시고

이춘희시장님이 요목조목 답하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러면서 수첩에 메모하시는 시장님이 감동도 주셨고...

  

 

 

 

 

 

제가 말을 가장 많이 하게 되였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아이들이나 연인들이 많이 오는 곳을 보게 되면 세종시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리게 되었는데...

 

1. 세종시의 특색을 살려서 상시로 운영하는 한글 테마파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합강오토캠핑장과 합강생태공원 사이에 예쁜 다리를 만들어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도 조성하여 주면 좋겠습니다

3. 전월산 정상에 정자를 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타 지역의 반디랜드나 섭다리,무섬마을, 월영교,월류봉 등을

말씀드리면서 건의 하였는데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해서 검토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블로그 기자분들 한 해 수고하셨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내년에도 세종시에서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네 곳에서 우수기자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도 두 곳은 받았고 두 곳은 아직 미정이네요

항상 잘한다는 말보다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고 또 누구에게든 욕을 듣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뭐든지 할려고 했고 내년에도 그런 생각으로 살아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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