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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연리목의 사랑나무

좋은생각, 2016. 1. 9. 01:59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일명 사랑나무로 불립니다

같은 종류의 나무 또는 두 가지 종류의 나무가 마치 포옹하듯 함께 자라는

희귀한 현상으로 화목한 부부애와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한답니다

 

 

 

 

 

 

오대산 등산길의 연리지

등산을 하다보면 연리목을 자주 보곤 한답니다

 

 

 

 

 

 

세종시 목인돈 농촌교육농장의 연리지

같은 소나무끼리 연리목이 되었으니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 아닐까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안에 있는 연리목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더군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안에 있는 연리목 (다른 방향)

 

 

 

 

 

 

경주 불국사의 아사달과 아사녀 사랑나무

200여년 된 소나무와 100여년 된 느티나무가 한 나무처럼 얽혀져 있답니다

 

 

 

 

 

 

남녀간의 사랑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이 웃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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