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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어보세요

좋은생각, 2016. 5. 8. 19:11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 그리고 세계 가정의 날(15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5월 셋째 월요일) 등 많은 기념일과 연휴가 있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가정에 더욱 관심과 사랑하라고 만든달 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5월에 내 아이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할 마음을 느껴보시란 의미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6살이고요

엄마가 불교를 믿으시기에 사찰에 자주 가고 어디가든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아이랍니다 







할머님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고

안아주시면 같이 웃고 애교도 부리는 아주 귀여운...





















주지스님도 아이가 얼마나 예쁘면 볼을 꼬집고 뽀뽀를 할까요?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자라면 커서도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 될 거라 봅니다














작년 5살 때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합장을 하고 뽀뽀를 하고 엄마에게 자랑하고...

걷는 모습은 얼마나 듬직하든지요




























올해 6살이 되니 혼자 단상에 올라가서 시주도 하고 옵니다

내려오면서 뿌듯한지 웃음도 지여보이고...














햇살 드는 처마에 앉아 엄마의 귀볼을 만지고

간지럼을 타게 하고...














절로 웃음이 나오지 않나요?














이렇게 웃는 아이들만 있었으면...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서 저도 무척 많이 웃었답니다







합장을 왜 하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엄마가 하면 따라서 하고...







그리고 귓속말로 엄마에게 말을 합니다

'세계에서 엄마가 가장 좋아~'







이제 친구를 만납니다

엄마가 바쁘니 친구와 논다고 말하는 효자이기도 하네요







엄마와 인사를 하고 잠깐 헤어짐을 합니다







친구를 따라서 꽃밭으로 가고...

다정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장난을 치다가 서로 밀치고

기어이 울음을 터뜨리네요

지나가시던 할머님이 울지 않은 아이에게 혼을 냅니다

엄마는 그래도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그런데 전 아이들은 이렇게 장난도 치고 싸우기도 하면서 크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뒤끝도 없고 어느새 우리가 싸웠었나 하거든요




























혼자 남은 아이 표정 보세요

의기양양하지만 친구가 왔으면 하는...














친구가 오니 이제 환하게 웃으면서 달려가네요

이 아이도 예쁘죠?














환하게 웃으면서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웃음만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주 아이들에게 화도 내고 무서운 척을 하지만...

어떠신가요?

아이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는 멋진 아빠, 예쁜 엄마가 되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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