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패러글라이딩의 항공투어와 새만금 홍보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이 어디인지 아시는지요?

바로 새만금입니다

군산시,부안군,김제시에 걸쳐있는 새만금은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만경평야와 김제평야가 합쳐져 새로운 옥토를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뜻으로 새만금이란 명칭을 얻었답니다

이번에는 새만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드려서 새만금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서

환경친화적이고 가장 아름답다는 문구가 첨가되는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새만금의 사진과 글을 몇 번에 걸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 홍보관이 바라보이는 1호방조제에서의 패러글라이딩 항공투어>

이번 항공투어에는 블로그기자단의 팸투어 일정 중 첫번째 순서이기에 1호방조제에 도착하였고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주의사항과 사진촬영에 대하여 듣고 하늘을 날게 됩니다

안전장비를 갖추고 뒤에 분이 조종을 하면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게 되는 되는데

팸투어 참가한 기자분들 중 여기자 두 분이 계셨는데 다 무섭다고 하시다가

하늘에 올라가니 사진찍는 것만 생각이 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역시 기자정신이 투철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1호방조제에서의 패러글라이딩 항공투어>

새만금방조제를 날아볼까요?

멀리 풍력발전기가 있는 가력도의 가력도항, 가력휴게소가 보이고

차로 달려도 한참을 달려야 하는 33.9km의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시원하게 펼쳐진답니다

<가력도의 가력도항, 가력휴게소>

가까이 가서 보면 어마어마한 풍력발전기인데 하늘에서 보니

아주 작게 보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33.9km의 방조제 도로>

새만금 홍보관에서 차로 출발하면  가력도의 가력도항, 가력휴게소와 배수관문을 지나고

바람쉼터, 아리울예술창고,

새만금33센터, 신시휴게소, 신시배수관문, 새만금오토캠핑장, 해너미쉼터, 군산 비응항까지

33.9km가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가력도의 가력도항, 가력휴게소>

얼마 있으면 저 섬처럼 떠있는 땅도 차로 갈 수 있는 땅으로 변하겠지요

현재 약 55%로 밖에 매립되지 않았다고 하니...

< 패러글라이딩 항공투어 돌아오는 길>

20여년 전에는 제 발 밑에도 바닷물이 흐르고 있었겠지요

지금은 바다를 매립하여 농생명용지, 관광용지, 산업용지 등에 활용하기 위해

전체 매립면적의 55%를 차지하는 내부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답니다

<새만금 홍보관>

새만금간척개발사업이 세계 최대규모이기에

새만금 홍보관에 들려서 추진과정과 새만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만금 사진공모전의 아름다운 입상작품과 첨단 영상매체를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희망인 새만금>

<일본 광광객들의 모습> 

<어린이들의 새만금 상상일기 공모전>

'오늘 2020년 6월 30일새만금엑스포가 열렸다...

워낙 세계적이고 멋진 엑스포여서 흑인, 백인 친구들이 많이 왔다...

새만금엑스포가 우리나라에 있고 내가 살고 있는 곳이라서 더 자랑스럽웠다

자랑스러운 새만금을 더욱 아끼고 더욱 사랑해야겠다'

아이의 글짓기 글에 제 마음도 담겨있기에 아이의 글을 써보았습니다

<새만금 홍보관의 사진 전시장>

<2015 제2회 새만금 사진공모전 대상작품>

올해도 '2016 제3회 새만금 사진공모전'이 열립니다

 새만금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을 2016-05-09 ~ 2016-10-21까지 공모를 하고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 60여점의 수상작에 모두 1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합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찍고 싶은 사진들이 많았고

올해 공모전에서 행운이 따라주어 제 사진도 내년에 전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새만금 홍보관에서 바라본 방조제 도로와 항공투어 현장 조망>

<지상3층~ 지하 1층까지 관람>

새만금은 지난 1991년 착공 이래 약 19년 8개월 여 년 만에

2010년 4월 27일, 역사적인 새만금 방조제가 드디어 전 세계에 그 위용을 알렸습니다.

그런 역사와 추진과정 그리고 동북아 경제 중심거점으로의 서해안 시대를 여는

중심축으로 발전해 나가는 글이나 도형, 영상을 보게 됩니다

<새만금 관광지 소개>

일반인들도 경비를 지급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위험하단 생각이 들지 않으니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고

항공 투어가 힘들다면 홍보관을 보고 방조제 도로를 차로 달려보시면

아마도 시원하고 꾀 길다는 느낌이 올겁니다

그리고 새만금 역사가 시작을 하였으니 크게 일어나길 저는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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