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야경

 

 

 

 

 

 

 

세종시는 행복도시라고 말을 하지요 

젊은 세대의 부부들이 많이 살기에 세종시는 평균 연령이 약 3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고

젊은 부부들의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출생아 수가 갈수록 줄고 있지만
세종시 만큼은 아기 울음소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은 문화예술적인 측면과 살기 좋다는 인식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겠지요

이번에는 세종시의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도 즐기고 드라이브도 즐기면서 힐링을 하는

세종시의 여행 명소들을 보여드릴테니

세종시에 많이 오셔서 젊음과 아름다움, 그리고 즐거움까지 한가득 담아가시길 바라면서

세종시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야경을 보러 출발합니다

 

 

 

 

 

 

 

세종시의 아름다운 명소들

 

 

 

 

 

 

 

세종호수공원의 불타는 여명

 

세종 호수공원은 정부 세종청사의 근처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인공 호수인데요

축제섬, 수상무대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의 5개 인공섬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생태체험이 가능하고 세종시의 축제나 행사는 거의 세종호수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세종호수공원 홈페이지 http://www.sejong.go.kr/lake.do

 

 

 

 

 

 

 

세종호수공원의 습지섬 일몰

 

 

 

 

 

 

 

세종호수공원의 야경

 

세종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수상무대섬 참~ 아름답지요?

호수중앙에 위치해 경관을 즐기면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상무대섬은  672명이 앉을 수 있는 객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의 아침

 

책을 펼쳐놓은 듯한 외관의 국립세종도서관입니다

외관만 아름답기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선정된 것은 아니고

국립세종도서관에 들어서면 큰 호텔에 온 것처럼 느껴지고 저절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그리고 국립세종도서관은 지상 1~4층(열람실,편의시설 등)과 지하1~2층(보존서고, 어린이 자료실)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나 식당, 어린이 놀이터 등도 갖추고 있답니다 

 

국립세종도서관  http://sejong.nl.go.kr/

 

 

 

 

 

 

 

세종호수공원에서 바라본 국립세종도서관의 일몰

 

 

 

 

 

 

 

국립세종도서관의 야경

 

 

 

 

 

 

 

세종호수공원 습지섬에서 바라본 대통령기록관의 일몰

 

대통령기록관의 외형은 황동과 목재로 구성된 '국새 보관함'을

석재와 현대적인 재료인 유리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세종호수공원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2월 14일 개관하였지요

 

 

 

 

 

 

 

대통령기록관의 야경

 

 

 

 

 

 

 

한두리대교의 일출

 

크다를 뜻하는 '한'과 원을 의미하는 '두리'가 만나 이름 지어진 한두리교입니다

행복도시인 세종시를 상징하는 다리라 보시면 됩니다

원형 주탑이  돛단배 형상을 하고 있으며 

대전시 방향에서 오게 되면 행복도시인 세종시의 첫마을 아파트와 상가 밀집지역에 에 들어서게 됩니다

 

 

 

 

 

 

 

금남교 위에서 바라본 한두리교 일몰

 

 

 

 

 

 

 

첫마을아파트와 한두리교 야경

 

 

 

 

 

 

 

학나래교의 야경

 

학나래교는 학이 날개를 펼치듯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으로 설계해

세종시의 기상을 펼치는 모습을 상징하였고

한두리교 옆에 자리하고 있지요

 

 

 

 

 

 

 

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 방축천 특화구간에서 초여름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5분간 열리는 음악분수쇼인데

최고높이 40m의 고사분수와 스윙분수, 가리비분수, 하트분수 등 다양한 연출을 합니다

 

 

 

 

 

 

 

방축천 야경

 

방축천 특화구간에는 7가지 명소가 있는데 ▲자연석폭포 ▲미디어벽천 ▲수국원 ▲왕버들

▲고사분수 ▲부조벽화 ▲음악분수 등 밤에 더욱 아름답기에

많은 젊은 부부들이 음악분수도 즐기고 방축천을 산책한답니다

 

 

 

 

 

 

 

용의 형상인 정부세종청사의 모습과 일출

 

정부세종청사는 마치 하늘에서 보면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으로 17개의 건물이 모두 연결되지요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이뤄낸 녹색청사답게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일반인도 옥상정원을 걷고 세종시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는데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도 되었답니다

 

 

 

 

 

 

 

정부세종청사의 야경

 

 

 

 

 

 

 

금강이 흐르고 노송과 어우러진 독락정 야경

 

독락정은 임난수 장군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 부안으로 낙향하던 중 현재 세종시 전월산 밑의 양화리에 정착하였고

이성계가 여러번 벼슬을 주어 불렀으나 끝까지 응하지 않고 고려에 대한 절의를 지켰는데

그의 아들인 임목이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의를 지킨 뜻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입니다

 

 

 

 

 

 

 

합강오토캠핑장 주변 금강의 여명

 

 

 

 

 

 

 

전월산에서 바라본 합강의 여명

 

세종시 대표명산인 전월산에 올라 보세요

해발 260m에 불과하지만 주변에선 가장 높은 산이고

앞에는 금강이 굽이쳐 흐르고 발전하는 세종시의 모습을 다 조망할 수 있답니다

 

 

 

 

 

전월산에서 바라본 세종시 운해

 

 

 

 

 

 

 

전월산에서 바라본 세종시 야경

 

 

 

 

 

 

 

합강오토캠핑장에서 바라본 아람찬교 일몰

 

아람찬교는 하늘을 날아오르는 매의 날개짓을 형상화한 다리이며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곳으로 가장 최근에 설치되었지요

아람찬교는 세종시의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다리라 할 수 있겠고

가운데 2차선이 BRT 도로로 만들어졌답니다

 

 

 

 

 

 

 

합강오토캠핑장에서 바라본 아람찬교 야경

 

 

 

 

 

 

 

합강오토캠핑장 야경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합강공원에 자리한 금강 수변 최고의 오토캠핑장으로

10만㎡ 부지에 102개의 사이트가 갖춰져 있고

자연습지로 조성되었기에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단 주말은 예약이 조금 힘이 든답니다

 

 합강공원 캠핑장  http://hapgangcamp.sejong.go.kr/

 

 

 

 

 

 

 

미호대교의 자동차쾌적과 야경

 

미호대교는 행복을 만들어 간다는 경관컨셉으로 지어졌으며

미호천이 흐른답니다

행정도시 세종시에서 충북의 고속철도 오송역과 청주를 갈 때 만나는 다리입니다

 

 

 

 

 

 

 

고복저수지 일몰

 

고복저수지는 원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잉어,블루길,배스 등의 풍부한 어종 때문에 낚시터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으며

벚꽃의 명소로도 알려져 세종시 일대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비암사의 삼층석탑 야경과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

 

비암사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사찰로 '백제대제'가 봉행되고

정상부에서 국보1개 보물2개의 석불이 발견된 비암사 삼층석탑과 멋진 극락보전이 있답니다
사계절 다 아름답고 고즈넉한 산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장군봉에서 바라본 세종시 농공단지 여명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 벚꽃길 주변에 장군봉과 꾀꼬리봉이 있는데

금강의 물돌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서 산행하기 아주 좋은 산입니다

 

세종시는 여행할 곳이 참 많고

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고 아기 울음소리가 늘고 있는지 느끼셨는지요?

금강수목원, 베어트리파크, 영평사 등 관광명소가 주제에서 벗어나 보여드리질 못한 것이 아쉽고

세종시에 많이 오셔서 세종시의 기를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세종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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