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의 산행과 사진

놀이터에도 마스크 마스크를 벗고 높은 곳까지 오르고 싶은 아이들의 표정과 멋진 놀이터가 자리한 아파트의 모습으로 아이들이 요즘 가장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뛰어 놀지도 못하고 매일 마스크 쓰고 자유롭게 여행도 가지 모습을 보면...

제가 모실게요 백신을 맞으러 오신 어르신들도 고생이지만 안내하고 여러가지 사무를 처리하는 감정노동자들분들이 더 고생이고 몸과 마음이 힘들겠지요 아휴~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력발전기와 자전거 강원도 평창 선자령에 폭설이 내렸는데 캠핑하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던 장면으로 저런 눈밭에서 잤던 많은 날들이 평생 잊지 못하겠지요^^

외국 아이들의 추억 대릉원에서 외국 아이들이 단풍나무와 한복 입은 모습이 참~ 예뻤지요 경주에서 담은 사진만을 출품해야 하기에 상을 받겠지 기대했는데 매,난,국,죽 상 중에 대나무상도 감사하고...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면 상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이 연결되는 길 외관을 30억이나 들여 새롭게 꾸몄다고 하는데 멋지게 담질 못해 아쉽네요 또한 집에서 5분 밖에 안 걸리는데 한 번 밖에 가서 담질 않았고... 내년에도 하면 자주 가서 담아보고 싶네요

함께 가는 길 장애인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잡고 걷는 길은 보람도 있고 행복의 길이겠지요 이런 장면 자주 봤으면 좋겠고 저는 저런 장면의 사진을 무척 좋아하지요^^

수통골에서 맞이하는 일출 수통골에서 맞이하는 일출 “와~ 해 뜬다” “대전 시내와 어우러져 너무나 멋지지 않아” “맞아. 잘 올라왔다. 고마워 데리고 와줘서...” 대학생 연인이 서로 나누는 대화를 들으며 수통골은 조망과 일출, 그리고 편안한 등산로가 있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된다. 수통골은 계룡산국랍공원에 속해있는데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계룡산이지만 수통골은 온전히 대전시에 자리하고 있어 대전시민의 휴식처와 4시간 정도 가볍게 산행하는 시민들로 사계절 사랑 받는 산이다. 그리고 이제는 맛집도 많아져 최고의 맛집 자역으로도 소문이 나있고 한밭대가 자리해 젊음도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어떤가 대전의 자랑 수통골을 찾아보는 것은...?”

가작 작품 : 사랑으로 열리는 참외 아기가 참외공원에서 흙을 뿌리에 덮어주는 모습으로 기저귀를 차고 자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성주에 가면 저 아이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우수상 작품 : 젊음과 한옥의 만남 청송에 가면 사진 찍고 싶어지는 곳이 있지요 송소고택이 자리한 조선시대 한옥마을입니다 날은 좋지 않았지만 고즈넉한 한옥마을과 한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가미되어 큰 상을 받고 온라인으로 시싱식을 한 기억이 나네요 청송에서만 작년 3번째 수상을 해서 청송이 복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고 올해에도 청송은 몇 번 가서 여행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작 작품 : 보령아이들 하늘을 날다 아이들에게 많이 고맙네요 열심히 뛰어주었고 몇 번을... 사진도 보내주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었지만 가작을 받게 해주었거든요 솔직히 가작 받는 것이 무척 힘이 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