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완 3

세번째 노희완 개인사진전

제3회 개인사진전을 마쳤습니다 대전 예술제와 겸해서 대전 사진작가 대표로 제가 전시회를 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지요. 많이 보람도 있었고 축하도 받았으며 특히 시장님과 사진작가 지회장님의 칭찬이 무척 힘이 되었고 또한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저도 흔히 접하는 풍경을 주로 담지만 일상생활의 따뜻한 정서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아이들, 가족 위주로 전시를 하였는데 전시장 보시고 마음으로 나마 많은 응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대 같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서서히 허물어가는 계획을 세웠다. 우선 아이들을 보았다. 관념을 채우고 있던 사진 생활의 시간과 때와 한때의 사랑과 한때의 슬픔과 한때의 기억들을 적당히 걷어내기도 하고 적당히 남기기도 ..

노희완 사진작가 개인전

사진이 어렵네요 하면 할수록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개인전을 하다보니 이정도 사진이면 누구한테도 칭찬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고 전시하였는데 끝나고 보니 너무나 아쉽고 미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다음 전시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세종시청에서 전시한 모습 조금 소개합니다. 일요일에 설치를 끝내고 제가 점프로... 세종시청에서는 가족들의 웃음과 행동에서 내재한 희망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지요 세종시청 출입구와 휴게실 앞이라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이 무척 붐비는 곳에 세종시 사진으로 23점 설치가 되어서 더 뿌듯했고... 작년에도 사진공모전 대상을 2점 받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크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30~40점 상을 받았기에 만족합니다 "나도 이렇..

노희완 개인사진전

2021년 새해에는 모두가 희망을 말하곤 하지요 작은 희망이든 큰 희망이든 계획과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저는 새해에는 개인전을 여는 것이 희망이였는데 운이 좋아서 2~3번을 한꺼번에 열게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개인사진전은 세종시 밴가드 아트센터에서 JUMP라는 주제로 세상을 향해 외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개인사진전을 개최하는데 조금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세상 속에서 삶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싶어서 밝고 기분 좋은 외침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지요 올해에도 대상 2곳과 2등을 포함하여 30여곳 넘게 상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에 자리한 밴가드 아트센터는 세무소 건물에 자리하고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 감상하러 오는 전시장입니다 이번에는 세종에서 조금 후원해줘서 전시하게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