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 2

한라산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산행

남한 최고봉,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지요 한라산 등반코스는 성판악, 관음사, 돈네코, 어리목, 영실 5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절경으로 뽑내는 곳이 바로 영실코스입니다 영실은 오래전부터 신령스러운 골짜기라하여 예로부터 큰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수련하여 기를 얻기도 한 신성한 곳이라고 하는데 백록담 정상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까지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영실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한라산등반은 크게 정상 등반 가능한코스와 윗세오름 등반 코스가 있는데 정상코스는 성판악-관음사 코스가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고 윗세오름코스는 영실에서 올라 윗세오름 -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