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전원주택 이런 말들을 요즘 많이 듣게되지요
산림청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숲이 미세먼지 평균 25.6%, 초미세먼지 평균 40.9% 저감효과가 있다고 하기에
쾌적한 전원생활을 더 원하고 있는 한 추세라고 봅니다
그런데 전원생활은 도시의 편리함과 어느 정도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데
도시 기반시설 혜택을 그대로 누리고 아름다운 조망, 숲이 있는 전원주택이 있답니다
바로 세종시의 청벽전원마을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전원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번은 보고 가고 또 산책을 즐겨도 좋은 마을인데 왜 전원생활, 전원마을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금계국이 활짝 피여있는 청벽전원마을에 도착합니다
도심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풀어놓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 또는
아름다운 집으로 불리는 청벽전원마을이 많이 알려져 있지요
<깨끗한 거리와 전원주택>
<길가에 피여있는 소박한 꽃들과 아름다운 양귀비>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답답한 도시를 떠나 쾌적한 전원마을에서 거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세종시에도 아름답고 멋진 전원마을이 있다는 것이 자랑이지요
<전원마을 이야기 커피숍>
앞을 바라보면 맑은 금강이 흐르며 철로 지어진 불티교가 보이고 정자가 서있는 금강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금강 뒤로 세종시의 관문인 한두리대교부터 첫마을 아파트가 보입니다
청벽 전원마을은 세종시와 공주시의 경계 지점에 있는 마을로
등산과 전원적인 문화 생활을 즐기는 계룡산과 동학사, 갑사도 인접해 있고
교통의 중심 도시 대전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지요
<장미꽃도 많이 피여있는 청벽전원마을>
청벽전원마을을 걷다보면 예쁜 꽃들과 어우러진 우편함을 많이 마주하게 되지요
오래전에는 별장으로 불렸는데 요즘에는 전원주택으로 많이 불린다고 하지요
청벽 전원마을에도 텃밭이나 정원 등 녹지공간이나 친환경적인 단독주택이 터를 잡고 있습니다
<전원마을의 아름다운 정원>
평소 전원에 집과 터를 마련해 채소 등을 가꾸며 자연을 벗삼아
나머지 여생을 보내고 싶어하는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들도 많겠지요
앞산 역할를 하는 청벽산입니다
산책을 좋아하시면 전원마을을 거닐어도 되지만
등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청벽산을 오르게 되지요
청벽산에 오르면 청벽전원마을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는데
교통과 접근성, 푸르고 울창한 숲과 맑은 금강,
수려한 지형지세 등을 가진 전원마을이기에 인기가 무척 많은 곳이라고 하지요
청벽전원마을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주택의 특징이 태양광 설비를 많이 설치했다는 것입니다
지붕에 소규모로 설치하여 외부의 전기를 공급받지 않고 전력을
자립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합니다
<청벽산에서 바라본 공주시 일몰>
<
청벽전원마을의 야경>
구경가고 싶은 생각 드시는지요?요즘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하여 벽화마을은 많이 여행가시지만잘살고 아름다운 마을은 잘 안 찾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래의 내집, 예쁜 꽃들과 정원, 집들을 볼 수 있는 세종시의 전원마을도 여행지로는 손색이 없답니다
언제든 거닐면서 웰빙을 얻고 싶다면 청벽전원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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