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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종호수공원의 일몰과 야경

좋은생각, 2020. 5. 14. 12:46

 

 

 

 

행복도시로 여행오시면 많은 분들이 세종호수공원을 찾는다고 봅니다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인공 호수로 행복청 중앙에 자리하고 있고근처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이겠지요이번에는 세종호수공원의 축제섬, 수상무대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 등 5개 인공섬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문화공연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5개의 섬 위주로 일몰과 야경까지 소개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인공 호수로 가족이나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며 행복청에서 열리는 큰 축제나 문화공연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종호수공원에 들어서면 연인들이 자전거를 즐기고 산책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지요

 

 

 

 

 

 

 

 

첫번째 만나볼 세종호수공원의 축제섬입니다

호수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수상무대섬이 눈에 들어 오고 수상무대섬을 기준으로 좌측을 보시면

수상무대섬과 비슷한 축제섬(유리섬)이 호수 위에 떠있는 듯 보이실 겁니다 

축제섬은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는 독립된 구조의 섬으로

 앞에 보이는 유리섬과 초지섬, 조명섬,잔디섬, 데크섬 등의 조그마한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축제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너무나 예쁘지 않나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들이 많은데 호수공원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만나는 곳도 그중 한 곳으로

잉어와 여러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예쁜 딸과 수상무대섬으로 가고 있네요

오랜 세월 금강은 흐르고 있는데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하여 만든 수상무대섬입니다

세종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이며 호수중앙에 위치해 경관을 즐기면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672명의 객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수상무대섬에서 한적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들이 정겹습니다

 

 

 

 

 

 

 

세종호수공원에도 소녀상이 자리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주위를 청소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여름에 아이들이 가장 신나하는 물놀이섬입니다지금은 물이 없지만 50cm 정도 물을 채워 아이들 천국을 만들어 주지요

 

 

 

 

 

 

 

 물놀이섬 옆으로는 반짝이는 모래해변이 있고 쉼터가 어러곳 설치되어 있는데

수상무대섬과 책을 펼쳐놓은 듯한 외관의 국립세종도서관, 세호교 등 이야기 소재가 앞에 펼펴져 있습니다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는 물꽃섬입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시거나 자전거를 타시면서 수생식물인 꽃창포, 부채붓꽃,수련 연꽃 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는 섬이지요

 

 

 

 

 

 

 

 

 

 

 

아이들과 산책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과 꽃창포, 나무들의 반영도 멋집니다

 

 

 

 

 

 

정자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수변 전통공원의 정자에 오르면 호수공원을 다 조망할 수 있습니다

 

 

 

 

 

 

 

코피 한 잔 마시거나 예술 전시품를 감상할 수 있는 송담만리 카페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표현하는 노무현대통령 조형물도 세종호수공원의 명물입니다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도 해드렸는데 빨리 종식되길 바하는 마음이겠지요

 

 

 

 

 

 

 

세종호수공원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바람의 언덕은 잔디가 심어져 있고 쉼터 역할을 하면서

일몰이나 야경을 거의 감상하는 곳이지요

 

 

 

 

 

 

 

수상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습지섬입니다

애기부들, 창포, 어리연 등이 자라고 습지섬 뒤로 행복청의 명산인 전월산이 보입니다

 

 

 

 

 

 

 

 

행복도시에는 여행명소도 많지만

행복도시 문화벨트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즉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시 컨벤션센터, 대통령기록관 등으로 이어져 있는데

외형 디자인이 국새보관함을 모티브로 하여 지어진 멋진 건물의 대통령기록관이 앞에 보입니다

 

 

 

 

 

 

 

 

 

세종호수공원은

4계절이 다 아름다운데

특히 일몰과 야경이 멋지지요

 

 

 

 

 

 

 

 

 

 

음악을 들으며 일몰을 바라보고 또 친구와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입니다

 

 

 

 

 

 

 

붉은 노을에서 따님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아주는 아빠의 모습도 멋지고요

 

 

 

 

 

 

 

 

 

 

 

일몰이 끝난 후에 세종호수공원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수상무대섬과

책을 펼쳐놓은 듯한 외관의 국립세종도서관에 불이 들어오면 여기저기에서 멋지단란 말들이 들리지요

그리고 굴립세종도서관은 외관만 아름답기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선정된 것이 아니고

국립세종도서관에 들어서면 큰 호텔에 온 것처럼 느껴지고 저절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야경을 보면서 덤으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내는 분수쇼도 있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노을이 내려 앉으면 멋진 분수쇼와 야경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세종호수공원에 오시면 가족, 연인, 친구들의 손을 저절로 잡게 해주는 마법같은 곳이니

행복청의 세종호수공원 많이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