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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은뜰공원 일몰과 야경

좋은생각, 2022. 4. 13. 11:45

 

요즘에는 낭만을 즐기고 싶어하는 공원을 자주 찾게 되지요.

낮에는 꽃과 숲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밤에는 일몰, 야경 그리고 별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원이 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데

세종시에 그에 부합되는  또하나의 명소인 고운뜰공원을 소개합니다

 

 

고운뜰공원으로 가는 길은 여러 곳 되지만 벽천폭포가 자리한 진입로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를 보면서 오르게 되지요

 

 

 

 

벽천폭포를 지나면 벽천광장을 만나게 되고 시민들이 셀카도 찍으면서 쉴 수 있는

조형물과 아이들의 조각 작품도 미소를 만들아 줍니다.

 

 

 

 

 

 

 

 

 

고운뜰공원 입구에는 주민참여정원, 기념식수공간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지만

가족들에게는 어린이 놀이공간이 가장 인기있는 시설이지요.

 

 

 

 

 

목련과 개나리 등이 피여 반겨주는데 시민들이 세종살이의 기쁨 중 하나가

바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벽천광장에서 10분 정도 숲길을 걸으면 전망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전망대 근처에는 가족들과 산책하는 시민들을 많이 만나게 되지요.

 

 

 

 

해가 건설 현장 사이로 내려가고 그 일몰 빛으로

고운뜰공원이 따뜻하고 더 아름답게 보여주네요.

 

 

 

 

 

전에는 예쁜 사슴과 사진을 찍기위해 조성된 포토존 등으로 인하여 야경이 멋졌는데

다 철거되었고 운동 기구 그리고 산책로, 쉼터 등이 더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하고 즐거워 하지요.

 

 

 

 

 

세종시의 일몰과 야경명소 고운뜰전망대를 오를때면 약간의 흔들림이 느껴져서

재미있고 달팽이처럼 뱅글뱅글 돌며 올라가게 되지요.

 

 

 

 

한 아이가 모델이 되어 주었는데 고운뜰전망대에는 연인들이 많이 찾고

낭만적이면서도 정열적인 일몰 장면을 함께 지켜보는 명소가 되었지요.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 다 조망되는데 세종시의 진산으로 알려진

원수산, 전월산과 괴화산까지 조망되고 한쪽으로는 계룡산도

가까이 보이며 또한 고운뜰공원이 한 눈에 조망되지요.

 

 

 

 

 

 

고운뜰공원은 3.1㎞의 둘레길이 추후 만들어지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원수산은 높이에 비해 길이 험하기 때문에

오르내리는 데 불편이 많지만 고운뜰공원은 길도 편안하기에 시민들이 많이찾겠지요.

 

 

 

 

시민들의 쉼터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향토유물박물관이 건립 되면

고운뜰공원은 더 좋은 명소가 되겠지요.
 

 

 

 

 

중심부에는 아파트가 많은 세종시이지만

아파트의 주변부에는 녹지공간 많이 자리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운뜰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노을빛이 아름다운데

일몰빛은 다독여주고 낭만적인 느낌을 많이 들게 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나는 일몰은 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고운뜰공원으로 야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시민들이 왜 많이 찾는지

직접 보시면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이제 야경을 보기위해 또 다시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세종시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세종호수공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고운뜰공원은 비교적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덜 붐벼 좀 더 차분한 느낌으로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고운뜰공원에 오셔서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