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 세종시 여행/세종시 여행

노송과 금강변이 아름다운 독락정

좋은생각, 2014. 10. 1. 00:26

 

 

 

 

 

 

금강을 한가로이 바라보는 아름다운 독락정을 찾아왔습니다

대전 방향에서 세종시로 들어오면 금남교가 있습니다

금남교 위에서 바라보는 독락정은 노송이 멋지게 감싸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지요

한 번 보시지요

 

 

 

 

 

 

 

 

 

 

 

 

 

금강과 세종시의 넓은 습지

그리고 한창 개발중인 세종시의 공사현장도 보입니다  

 

 

 

 

 

 

세종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도시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자전거 도로와 캠핑장 설치 음악분수 등 시민들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요

 

 

 

 

 

 

금강에 비친 독락정 반영

 

 

 

 

 

 

독락정 전경

 

 

 

 

 

 

금남교에서 바라보는 독락정과 자전거길도 참 예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기에 부제도 좋고...

 

 

 

 

 

 

노송들이 너무나 멋지지요

 

 

 

 

 

 

 

 

 

 

 

 

 

임씨가묘 

임씨가묘는 임난수 장군 묘는 연기군 동면 합당리에 있으나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세종대왕이 임난수의 사당에 임씨가묘(林氏家廟)의 편액을 내리고,

불천지위(不遷之位:나라에 공훈이 있어 영원히 사당에 모시기를 나라에서 허락한 신위 神位)로

모시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임난수 장군의 일대기에 대한 글

 

 

 

 

 

 

 

 

 

 

 

 

 

독락정은 임난수 장군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 부안으로 낙향하던 중 옛 양화리에 정착하였고

이성계가 여러번 벼슬을 주어 불렀으나 끝까지 응하지 않고 고려에 대한 절의를 지켰는데

그의 아들인 임목이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의를 지킨 뜻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입니다

 

 

 

 

 

 

 

 

 

 

 

 

 

임난수 장군도 노송과 금강을 바라보며 나라를 생각했겠지요

 

 

 

고려말 충신 전서공 임난수 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또 알려주고픈 마음에

포스팅을 하였으나 지금은 도로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금남교에서 내려오시거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공사가 마무리 되면 아이들 손을 잡고 산책도 하시고 산교육도 많이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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