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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천국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좋은생각, 2015. 5. 1. 23:47

 

 

 

 

 

 

▷ 일시 :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 베어트리파크 개요 :

ㅡ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150여 마리에 이르는 반달곰이 있는 수목원

희귀분재 1000여 종과 40만여 그루의 초목류와 동물들이 어우러지는 수목원

ㅡ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봄과 철쭉' 축제기간

 

 

 

 

 

 

베어트리파크의 명소 오색 연못

베어트리파크의 입구에서 들어서면 이국적인 웰컴하우스와 오색연못이 보입니다

TV드라마 '마이프린세스' '상어' 촬영지였기에 더 보고픈 분들도 계실겁니다 

 

 

 

 

 

 

다리 아래의 연못에는 비단잉어 1000여 마리가 노닐고 있지요

 

 

 

 

 

 

 

 

 

 

 

 

 

베어트리파크는 꽃과 나무 그리고 연못에 비치는 반영까지 아름다워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된다는 생각이 드는 무척 아름다운 수목원입니다

 

 

 

 

 

 

 

 

 

 

 

 

 

수련도 여러 송이가 꽃을 피웠고...

 

 

 

 

 

 

참 우아하게 걷는 공작새

 

 

 

 

 

 

돌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재원

 

 

 

 

 

 

 

 

 

 

 

 

 

800년 된 용근목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아주 멋진 단양석에 둘러쌓여서

금강산의 만물상을 감상하는 듯한 송파원

 

 

 

 

 

 

죽은 나무를 심어 놓고 나무를 타고 살아가는 식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곰조각공원

 

 

 

 

 

 

재계에 몸담았던 송파 이재연회장과 구자혜 여사의 자연과 동물 사랑이 있었기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 평의 숲에 향나무 수천 그루와 150여 마리에 이르는 반달곰

그리고 각종 수목과 꽃, 희귀분재 1000여 종과 40만여 그루의 초목류와 산수조경 등

동물과 식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세종시 명품 수목원으로 되었고

2009년 5월 일반에 개방하였기에 아직까지 마치 비밀 정원 같은 느낌을 주는 수목원입니다

 

 

 

 

 

 

 

 

 

 

 

 

 

곰들의 운동회

 

 

 

 

 

 

송파 이재연 설립자가 직접 설계한 전망대로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베어트리파크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 세상의 꽃동산

 

 

 

 

 

 

150여 마리가 모여 사는 반달곰동산

곰들은 배도 부르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즐기고 있습니다 

바닥에 배를 깔거나 바위 위에 올라 낮잠을 즐기고 또 심심하면 장난도 치고...

 

 

 

 

 

 

 

 

송파 이재연 설립자가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반달곰 한 쌍이

150여 마리가 되였다고 합니다

 

 

 

 

 

 

 

 

 

 

 

 

 

새끼 반달곰과의 대화

 

 

 

 

 

 

새끼 반달곰이 귀엽게 재롱을 부리다가 절 빤히 쳐다봅니다

모습은 귀엽지만 날카로운 발톱은 무섭습니다

 

 

 

 

 

 

카메라 놀이가 더 즐거운 아이들

 

 

 

 

 

 

 

 

 

 

 

 

 

프랑스의 조각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베어트리정원에 놓여진 '생각하는 사람'은 단순한 복제품이 아닌 전 세계에 25점 뿐인

에디션 중 15번째 에디션이며 국내에는 2개의 진품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뭘 생각할까요?

아이들이 어떻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를 생각하고 있겠지요

 

 

 

 

 

 

베어트리파크 체험장엔 아이들로 넘쳐나고...

 

 

 

 

 

 

돌이 돼 버린 화석

나무가 오랜 세월(8천만년~1억2천만년)을 거치면서 단단한 돌로 바뀐 나무화석

 

 

 

 

 

 

'신이 내린 나무'에서의 연인

베어트리파크는 가족단위 여행지 및 유치원생 현장학습과 두 손을 꼭잡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들리시지요?

아이들에게 자연이나 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베어트리파크 전경

 

 

개장시간  : 오전9시~ 오후6시 30분

이용요금 : 대인 13.000원, 소인 8.000원

(요금특별할인이나 단체할인은 전화로 문의)

음식및과일, 돗자리, 삼각대, 운동기구 등 반입금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8-5

044 - 866 - 7766

 

 

아이들의 천국인 베어트리파크

다시 찾아도 새로운 아름다움과 감성을 전해주는 베어트리파크

올 봄 마음속에 한 폭의 수채화를 베어트리파크에 오셔서 그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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