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사진/명산 산행

소백산에 칼바람은 없고 예쁜 풍경만...

좋은생각, 2012. 4. 27. 23:45

 

 

▷ 일시 : 2011년 2월 20일 (일요일)

 

▷ 코스 : 삼가주차장 ㅡ 비로사 ㅡ 비로봉 ㅡ 연화봉 ㅡ 희방사 ㅡ 죽령휴게소 (14.7km)

 

▷ 소백산 칼바람 맞으러...

    누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많이 기대하고 가면 후회할꺼라고....

    하지만 조망이 환상적이었고 아기자기한 그림같은 풍경에 훔벅 젖어 왔네요

    능선도 좋았고 소복히 쌓인 눈밭을 걷는것도 좋았고 단지....

    이젠는 철쭉꽃 필때 또 가고 싶네요

 

 

 

 

 

 

 이곳부터 정식으로 산행을 시작하네요

 

 

 삼가주차장에서 비로사 까진 등산객들 모두 싫어하는 임도

 

 

 날씨가 봄날같아 등산로에 눈이 녹아 물이 흘러 내리네요

 

 

 아이들 말로 일짱인 비로봉이 보입니다

 

 

 이제는 멋진 조망도 보이고요

 

 

이젠 조금만 오면 되네요^^

 

 

 저기가 정상. 나도 몰래 헉헉~

 

 

 

 

 

많은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것 같아서...^^

 

 

내가 걸어온 쪽을 바라보며...

 

 

 

정상석만 찍으려 했는데 어느 세월에....ㅠㅠ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국망봉쪽 조망

 

 

 

 

 

가야하는 등산로쪽 조망

 

 

 

 

 

국망봉이 저 앞인데 가보질 못했네요 ㅠㅠ~

 

 

 

앞으로 당겨서 찍어 봤네요

 

 

주목군락초소 쪽으로 가면서 칼바람을 맞아야 하는데...^^

 

 

 

 

 

비로봉을 뒤 돌아보며

 

 

비로봉 쪽

 

 

국망봉 쪽

 

 

칼바람은 커녕 바람 한점없고 멋진 풍경만 있네요

 

 

 

 

 

 

 

 

 

 

 

정상부근이 한눈에 보이네요

 

 

 

 

 

아직도 9km 남았네요^^

 

 

눈의 주름살 크기와 고드름

 

 

 

 

 

 

 

 

 

 

 

 

 

 

 

 

 

 

 

 

 

 

 

 

 

 

 

 

 

 

바람의 발자욱

 

 

꾀 멀리 지나 왔네요

 

 

 

 

 

 

 

 

저 앞이 연화봉이네요

 

 

지나온 제1 연화봉

 

 

 

 

 

 

 

 

 

지나온 길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요

 

 

 

 

 

 

 

 

이젠 무조건 내려가는 길만 남았네요

 

 

 

 

 

해가 질때까지 저를 지켜봐 주고 있는 비로봉이 고맙네요

 

 

완전 급경사 길

 

 

희방사

 

 

산행의 마무리를 하네요

 

 

 

이젠 겨울 산행은 거의 마지막이라고 하더군요

다음 산행지들은 거의 남쪽으로 간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올 겨울 산행은 입산통제된 제주도 한라산과

오대산 정상에 가지도 못했는데 하산한게 너무나 아쉽군요

하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내년을 기약하는거라 봅니다

올 겨울 산행에 아쉬웠던 분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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