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신선대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지요

추억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겨울바다 여행도 있고

젊음이 넘치는 여름의 바다 여행도 있지요

어쩌든 바다는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힐링을 더 많이 준다는 거제도의 바다는 어떤 느낌을 전해주는지

작지만 아름다운 신선대 풍경을 보여드릴테니 조금이나마 느껴보시지요

바람의 언덕의 반대편 해안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대라는 불리는 곳으로 가시는 모녀

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 위에서 자라는 모습이 아주 멋진 신선대

부채꼴 모양의 해안과 기암괴석

걸을 때에도 조심 조심

해금강 방향

신선이 올라 평화로이 바둑이라도 둘 것 같은 평평한 모습이 신비스럽고...

대,소병도등 섬들이 무척 아름답지요

신선대의 바위들은 여러색으로 어우러져 있지요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습

몽돌로 이루어져 있는 함목해수욕장과 신선대 입구가는 길

신선대 입구의 '해금강테마박물관'

1950년~1970년대의 향수어린 생활용품과 유럽장식품 5만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와 신선대

왼쪽이 신선대, 오른쪽이 바람의 언덕, 중앙 멀리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여름

바람의 언덕에 오시면 신선대도 다녀가세요

바다의 정취와 함께 여유로움도 분명 느끼시게 될겁니다

작지만 멋진 곳 신선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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