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여행의 새로운 명소 노랑다리 미술관

가평은 아주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요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

그런데 가평 관광지에도 숨은 명소가 있답니다

아기자기함을 간직하면서도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이며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바로 노랑다리 미술관인데 예술과 힐링이 함께하는 곳으로 초대합니다

가평에서 청평호를 낀 도로를 달리다보면 '노랑다리 미술관'이라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을 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길이며 가까운 곳에 쁘띠프랑스도 있지요

노랑다리 미술관은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음료를 주문하면 미술관 관람이 무료입니다

노랑다리 미술관을 직접 지은 사람이자 100여 점이 넘는 작품들을 만든 사람이

패션 1세대 디자이너이며 아티스트인 손일광관장님입니다

직접보면 참 아름다운데...

천장을 비롯해서 바닥까지 신기한 작품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눈이 즐겁고 마음속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잡지들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놓았네요

컴퓨터 키보드의 작품

정원도 참 예쁘고 거닐기 좋더군요

비밀의화원이 있다면 이런 곳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곳이랍니다

모든 음료가 5.000원입니다

멋진 작품들과 수집품들을 보면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노랑다리 미술관입니다

비밀의 정원같은 느낌이...

가평에 오시면 고즈넉하고 조용한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들을 보시고

까페에서 받은 음료를 들고 비밀의 정원도 산책하면서 여유도 찾고 힐링도 하면서

가평여행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가평의 숨은 명소인 노랑다리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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