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맛집 초당본가할머니순두부 & 고성군 델피노리조트

강원도 여행하면서 울산바위를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에 위치하고 있는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로

외설악과 동해바다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그럼 델피노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풍광을 소개합니다

델피노리조트 가기전에 점심식사를 하러 속초시의 맛집으로 유명한

초당본가 할머니순두부 식당에 도착합니다

할머니순두부 글에는 정감이 있고

모범음식점이란 글은 믿음이 더 갑니다

식당안은 꾀 넓었는데 1층은 72석이 있고 2층은 100석이기에

강원도 놀러 오실 단체 분들은 예약만 하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곳을 둘러 보니 강원도 특산품인 황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순두부 전문점이다 보니 당일 100% 국산콩을 사용 해서 순두부를 만드는 건 물론이고

사계절 먹기 좋은 메뉴 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청정 바닷물을 사용해 양념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해물두부전골을 주문하였는데 해물도 푸짐하고 만두, 콩나물 등과

특히 두부의 식감은 최고였는데

독특한 초당 순두부 맛에 대한 비결은 좋은 재료와 정성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덩달아 맛도 있었는데 순두부까지 써비스로 주셔서

같이 가신 분들 모두 만족스러워 했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울산바위가 보이고

속초에 오시면 초당본가할머니순두부 식당에 오셔서 두부와 황태의 참 맛을 느껴보세요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입니다

웅장한 울산바위가 가까이 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

델피노 리조트와 북설악산에 구름이 이리저리 춤을 추는 모습은 환상적이였지요

델피노리조트는 골프장도 운영하는데

설악산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주네요

조형미가 느껴지는 델피노 건축의 아름다움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지요
더욱 흥미로운 것은 압도적인 규모와 전에 없던 혁신적인 시설에 설레면서도
동시에 아늑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설악 온천의 기운까지 담아내는 델피노는
2017년 원암온천지구로 지정되어 대명 최초의 온천리조트로도 유명하지요

조선에서 가장 빼어나다는 금강산으로 가는 도중 설악의 절경에 취해

그곳에 터를 잡았다는 울산바위의 전설이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지조와 절개가 담겨있고 기품을 품고 있는 델피노는 4계절 푸른 소나무가
 골프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설악의 녹음 속에서 언제나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려하고 장대한 설악의 기운을 느끼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악산 달마봉도 가까이 보이네요

골프장의 여러색 대비와 흰눈에 쌓인 울산바위 멋지지 않나요?

이곳은 동해에서 만들어진 운해가 자주 몰려오는데

운해를 막고 선 울산바위의 모습은 마치 큰 울타리를 연상시키면서 최고의 풍경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강원도 고성군에 오시면 델피노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풍광을 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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