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사진/국립공원과 근교여행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휴게소의 조망

좋은생각, 2020. 7. 30. 18:32

 

설악산국립공원의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한계령은

강원도 양양군과 인제군의 경계인 해발 950m에 있어 두 지방을 잇는 산업도로로서,

그리고 관광도로로서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계령 정상에는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계령휴게소가 있는데

조망이 아주 멋지기에 소개합니다

 

 

한계령으로 가는 길의 흘림골 모습입니다

암벽들이 장엄하고 멋지기에 가을에는 많은 산악인들이 모이지요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들도 멋지고...

 

 

 

한계령휴게소가 보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암봉들 밑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한계령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다른 말로는 오색령이라고도 부릅니다

44번 국도(양평~양양)가 통과하고, 고갯길이 험해서 겨울에 한파와 대설이 오면

경우에 따라 통제하기도 하는 곳이지요

 

 

 

한계령휴게소에는 항상 사람들이 무척 많이 이용하는데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의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남설악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바로 한계령에서 시작됩니다

 

 

 

저 암봉들을 보면서 대청봉으로 산행하게 되지요

걷는 내내 감탄만 하게 될겁니다

 

 

 

흘림골 주전골의 암봉들도 멋지지요

 

 

 

한계령 주위에는 필례 약수와 오색 약수 그리고 오색 온천, 점봉산 등이 있으니

한계령에 오셔서 설악산국립공원의 위용과 주위의 관광지를 둘러 보시는 것도 최고의

여행 코스가 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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