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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 선별진료소

좋은생각, 2021. 8. 4. 12:40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8월 4일 발생한지 1년 7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 ‘2억명’을 넘어 섰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도 누적 20만을 넘어섰다고 하고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인 2020년 7월 개원과 동시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세종충남대학교가 있습니다.

그럼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세종충남대학교의

선별진료소의 여러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에 차를 주차하면 방문객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

총21개 출입구 중 응급의료센터 포함 3개 출입구만 운영되고

발열체크, 키오스크(이력조회), 문진 등을 거친 후에 출입하게 되지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응급의료센터 앞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보듬 7로 20

대표전화 :1800–3114

 

 

 

 

야외에도 주차장이 있는데요.

야외에 주차를 하였을 경우 응급의료센터를 찾아서 바로 선별진료소로 오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자율검사희망자(무증상자)도 선재 검사를 받는 시민들도 많은데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 보건소 내 별도로 분리된 대한민국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체체취를 받도록 하는 공간입니다.

 

 

 

 

응급의료센터 앞의 선별진료소로 오시면 접수, 수납, 검사를 받게 되는데

 2m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는 환자와 직원이 감염으로 부터 안전하기를 중요하게 여기기에

비대면 진료체계도 운영하고 있지요.

 

 

 

 

세종충남대학교도 가장 정확한 방법의 비인두도말 비말을 채취하는 검사를 하는데

두개의 면봉으로 하나는 입속 타액을 채취하고 또다른 면봉은 코 속 비말을 채취하여

검사키트에 넣어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대면 검사를 마친 후에 검사가 완료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으로 바로 가면 됩니다.

 

 

 

 

의료진 탈의구역은 중증 환자가 오시면은 옷을 환자복으로 갈아입게 되는 공간이고

세종충남대학교는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지역 공공의료에 이바지하며 핵심 종합병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중증환자는 음압침대로 음압격리병실로 이송하게 되고

음압격리병실은 병실 내부의 공기를 차단하고 별도의 공기 순환 시스템을 통해

격리 환자의 호흡으로 배출된 병원체의 전파를 차단하는 특수병실입니다.

 

 

 

 

 

모든 입원 예정환자나 입원환자의 보호자는 필수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는국가에서 운영하는 보건소와 달리 검사 비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출국이나 타병원에 입원해야 할 경우에는 제증명 발급 서류를 제출해야 하기에

검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든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세종시 선별진료소 3곳을 요약해서 보여드리고

특히 운영시간을 세심하게 챙기셔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곳 다 오전에는 시민들이 많이 몰리고 점심시간 후에 찾으면 조금 수월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세종충남대학교는 점심시간이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