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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중앙공원 야경

좋은생각, 2022. 1. 15. 16:28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상형 도시구조를 가진 세종시에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며 쉽게 이용이 가능한 세종중앙공원이 있지요.
즉 세종중앙공원은 원수산과 전월산 금강을 잇는 행복도시 녹지축의 중심으로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도서관 등과 더불어
세종시를 대표하는 여가와 휴식, 자연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곳입니다.
그럼 세종중앙공원의 밤 풍경은 어떤지 산책길에서 만난 모습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고 전통·사람·자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정원으로 알려진 중앙공원에 도착합니다

 

 

 

 

세종중앙공원은 예술고등학교 방향에서 거의 들어오게 되고
진입부에는 무지개색 원형 조형물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밤 산책길을 반겨주지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고
무궁화 테마공원으로도 조성할 계획이기에 무궁화 조형물도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인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도 예쁘네요.

이곳은 한놀이마당의 놀이터로 중앙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한놀이마당의 놀이터는 여러가지 놀이 기구로 인하여 
세종 땀범벅 놀이터와 쌍벽을 이룬다고 소문이 나있고 아이들의 낙원입니다.

 

 

 

 

세종중앙공원은 세종호수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세종시의 대표적인 여가,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가족들이 오면

놀이터, 산책로, 자전거길 등 한번 오면 자꾸 오고 싶어지는 공원이지요.

 

 

 

 

가족예술숲의 입춘과 백로라는 조형물인데 어른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평상시에 우리가 잊고 지내기 쉬운 우리 고유의 12절기를
알려주는 효과도 있어 유익하고 귀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종중앙공원 여러번 왔는데 곤충호텔은 처음 봤네요

곤충들이 안락하게 지내도록 나무로 만들어 준 곤충들의 집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여름에는 장미가 피여나고 메타세콰이어숲, 대나무숲이 기다리는 산책길이지만

겨울에 걷는 밤 산책길도 운치있고 아름답지요

 

 

 

 

 

사진을 장노출로 담기에 연인들의 모습이 찍히지는 않지만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사랑스런 동작을 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생깁니다

 

 

 

 

세종중앙공원 전경을 살펴볼 수 있는 도시전망대가
2021년 11월 4일에 개방되었는데 높이가 14m로 걸어서 걸어서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 타고 오를 수 있으며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세종시의 발전하는 모습과 

아이들을 위한 넓고 안전한 놀이공간과 녹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되지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인 아름다운 세종호수공원이 눈에 들어오는데
세종 시민들의 쉼터이며 세종시를 찾는 여행객들의 여행1번지 입니다

 

 

 

 

세종중앙공원이 무척 크지요

면적이 약 138만㎡ 로 축구장 95개 크기이며 2020년 11월 4일 개장을 하였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위한 장남들 광장,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가족단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여가숲,

소규모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가족예술숲 등이 있어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종중앙공원은 세종호수공원과 맞닿아 있기에 두 공원을 함께 걸어봐도 좋지요.

 

 

 

 

세종중앙공원의 들국화정원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의 쉼터도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쉼터에 앉아 휴식과 담소를 나누면서 세종중앙공원이 있기에 아이들 키우기 좋은 부분과

아름다운 세종시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