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 9월 7일 (토요일. 4시30~8시30분)
▷ 개요 :
ㅡ 정부 세종청사의 남동쪽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인공 호수
ㅡ 축제섬, 무대섬, 물놀이섬, 습지섬, 물꽃섬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5개 인공섬이 조성
ㅡ 세종시 호수공원은 호수 32만 ㎡를 포함해 모두 61만 ㎡ 넓이로 조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수면적 30만㎡의 1.08배 크기
제가 배우고 있는 대전의 붉은점 사진 카페에서 세종시 호수공원 출사와 야유회를 겸해
모임이 있어서 대전에서 3시30분에 만나서 출발하여 호수공원에 도착하니 시원스런 모습으로...
멋진 구름도 떠다니고 70m 높이의 고사분수와 10m 높이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프로그램 분수도 보이네요
호수 한가운데 자리잡은 무대섬으로 걸어 갑니다
일몰 포인트로 많은 분들이 저 소나무를 배경으로 일몰를 찍더군요
호수 주위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며 초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도 너무 좋은 호수공원
금강에서 퍼올린 맑은 호숫물에서 보트도 타면서 즐기는 연인
세종호수공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8월 31일까지 전액무료로 진행되며
필요시 10월 15일까지 연장 운영 예정이라고 하니 문의해 보시고 아이들 데리고 가서 태워주시길...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주는 멋진 아이
이 아이도 크면 엄마 아빠를 닮아 멋지게 살겠죠
셀카 놀이하는 연인
셋이서 와서 한분의 활약상을 보시죠^^
이렇게도 찍어주고...
저렇게도 찍어주고...
춤을 춰도 찍어주고...
친구에게 미안한지 여자친구가 하는 말
'너 다음에 남자친구 생기면 그 때는 내가 찍어줄께'
남매의 뛰어노는 모습이 참 예쁘더군요
호수공원 전경을 바라보는 남매들도 예쁘고...
넓은 잔디마당에서 즐기는 아빠와의 야구공놀이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섬에서 다정한 연인들을 바라보시는 할머님에게 햇살이...
강가에서 반짝이는 조약돌을 형상화했다는 무대섬을 가족과 함께...
편안히 앉아서 즐기는 연인들
호수중앙에 위치해 경관을 즐기면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상무대섬은 670명이 앉을 수 있는 객석이 마련돼 있다고...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첫마을아파트와 한두리교가 멀리 계룡산 자락과 멋진조화를 이룹니다
호수공원 야경은 다음에 담기로 하고 일몰과 야경 그리고 야유회를 하기위해 호수공원을 나옵니다
전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호수공원 바로 옆엔 10월 중 정식 개관할 국립세종도서관이 웅장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중앙호수공원이 작년 12월 3일 부분 개장이 되었고
올 5월초 완전개방하여 주말이면 1만명정도 오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시지만 아직은 세종시와 공원이 미흡한 부분도 있겠죠
그러기에 공사도 많이 하고...
세종시의 관문인 한두리교 밑으로 해가 떨어지고...
꽃과 일몰을 보면서 삼겹살에 술에 맛있는 음식를 먹으면서 말씀도 나누고...
음식을 장만하신 분들 감사드리고 붉은점 선생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세종시의 야경포인트
세종시 호수공원 야경은 다음에 담아서 올리도록 하고
같이 가셔서 좋은 말씀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많이 즐거웠네요
그리고 대전에서 가까운 세종시 호수공원 많이 오셔서 즐기시고 가시길 바랄께요^^
맘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손가락 눌러 추천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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