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몰과 야경의 하늘동네(하늘정원)

 

 

 

 

 

 

▷ 일시 : 2013년 9월 18일(수요일.추석전날)

 

▷ 개요 :

ㅡ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벽화마을이다.

ㅡ '하늘동네 희망기록'의 타이틀로 특집다큐를 만들어 1년여간 TV방영

ㅡ 쌍둥이 빌딩 사이의 낙조와 연애바위가 있음

 

 

 

 

 

 

6시쯤 도착한 하늘동네

제 큰 아들이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같은 대학교 외국 여자친구 둘을

추석 연휴동안 집으로 초대를 하였더군요

한 친구는 미얀마. 한 친구는 멕시코에서 왔다고...

제가 추석 전 날 일찍 와서 아들과 친구들이 엑스포 공원에 있기에 야경 구경 시켜준다고 하늘동네로...

 

 

 

 

 

 

코스모스가 만발해 있어 풍차와 잘 어울리더군요

 

 

 

 

 

 

아이와 아빠의 숨바꼭질 놀이도 재미있게 훔쳐보고...

 

 

 

 

 

 

사랑의 징표로 자물통이 젊은 친구들에겐 그만이죠

 

 

 

 

 

 

제 아들과 외국의 여자친구들

 

 

 

 

 

 

제 아들의 뒷모습

 

 

 

 

 

 

해가 조금 있으면 계룡산으로 넘어 가기에 맘은 급해지고...

 

 

 

 

 

 

미얀마 친구

 

 

 

 

 

 

멕시코 친구

 

 

 

 

 

 

 

 

 

 

 

 

 

 

 

 

 

 

 

 

일몰을 보면서 사랑을 표시할 수 있는 건 젊다는 거겠죠^^ 

 

 

 

 

 

 

 

 

 

 

 

 

 

 

 

 

 

 

 

 

 

 

 

 

 

 

 

 

 

 

 

 

 

 

제 아들의 셀카를 열심히 영어로 알려주더군요

 

 

 

 

 

 

제 아내의 머리 위에 달도 올려 놓고... 하하하~

달이 처음 올라오면 산란작용으로 노랗게 보이다가 하는 높이 올라가면 약간 회색으로 보이죠 

참~정자의 꼭대기에 올려 놓고 찍었네요

 

 

 

 

 

 

제 아들 키가 182cm인데 전 왜 작은 거죠?

 

 

 

 

 

 

무슷 생각을 하는지 오랫동안...

 

 

 

 

 

 

식장산은 넓게 야경을 찍을 수 있는데

하늘동네는 쌍둥이 빌딩 사이로 낙조를 바라보는 광경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하고

대전시내가 가까이 보이는 야경이기에 많은 사진사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전 근교의 야경은 식장산. 하늘동네. 공주청벽 일몰. 엑스포 다리 일몰.대청호 주변 일몰 등이 많이 올라오죠

 

 

 

 

 

 

이 친구들이 조그마한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액자에 사진을 넣어 선물도 할려고 하네요

 

 

 

 

 

 

 

하늘공원의 상징인 풍차가 있기에 일몰과 야경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야경도 보면서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하늘동네란 생각이 들고

또 하늘동네엔 연애바위가 있는데 젊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으면 모든 사랑이

이뤄진다고 해서 연인이나 부부들이 많이 들린다고 합니다

 

 

 

 

 

 

대전 전체의 풍경은 식장산에서 담아야하고 동구나 대덕구는 이 곳에서 담으면 됩니다

 

 

 

 

 

 

풍차와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려갑니다

다음엔 벽화그림도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잠깐 동안 아들과 친구들을 위하여 봉사도 하고 또 제가 좋아하는 사진도 찍어서

너무나 재미있었던 저녁이였네요

제 아내에겐 미안했지만 제 아내도 기뻐하더군요^^

 

 

 

맘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손가락 눌러 추천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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