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나들이/대청호오백리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청남대

좋은생각, 2013. 12. 6. 12:06

 

 

 

 

 

 

▷ 일시 :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 개요 :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별명을 가진 옛 대통령의 전용 별장

ㅡ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거 공약을 지키면서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다시 태어남

청남대를 이용한 대통령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전에서 가다보면 대청댐 위에 전망대가 있지요

봉사단체에서 노래도 들려주고 따뜻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또 길이 참 예쁩니다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엔 대청댐. 왼쪽엔 청남대가 작게 보이는데 사진으론 표현이..

 

 

 

 

청남대 관람 안내

청남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개인 관람객은 문의매표소에서 왕복승차권 기능이 포함된 입장권(성인 8.000원)을

구입하여 청주시내버스 302번을 승차 후 입장할 수 있고 2011년 7월부터 12인승 미만 승용차 입장 예약제가 도입되어

1일 선착순 500대 최대 3대까지 예약을 해야 개인 자가용을 통한 입장이 가능합니다

 

  • 매표 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3시 30분
  • 관람 시간 : 오전 9시 정각 ~ 오후 5시 정각
  • 버스 운행 : 문의면 치안센터 건너편 매표소 기준 오전 9시 정각 ~ 오후 3시 30분
  • 정기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관람 소요시간은 기본코스가 약 2시간, 기본코스 외 등산/산책로까지 합치면

약 4시간 정도이며 자유롭게 도보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 등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5명 대통령의 이름을 딴 숲길이 멋지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로로도 제격이며. 가족과 함께 친구와 연인과 함께하는 소풍 장소로도 탁월하단 생각이....

 

 

 

 

 

늦가을에 갔지만 떨어진 낙옆들과 단풍들이 참~ 예쁘더군요

 

 

 

 

 

 

 

 

 

 

 

 

 

 

 

 

 

 

 

지난해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13일부터 청남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특별전'이 열리더군요

 

 

 

 

 

별장 내실로 들어가기 위해 줄서서 계시고...

 

 

 

 

 

225년 된 모과나무와 별장 뒤뜰

 

 

 

 

 

 

 

 

 

 

 

 

저 은행나무에 기대여 책 읽는 소녀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진도 찍고...^^

 

 

 

 

 

드라마로 히트친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들 사진이 있기에...

 

 

 

 

 

멋진 편백나무 숲

 

 

 

 

 

주밍샷으로...

 

 

 

 

 

틸팅샷

 

 

 

 

 

청남대 산행 코스엔 이렇게 초소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방되기 전엔 대청호 변 170여만㎡에 청남대가 들어서면서 인근 주민은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죠

또한 대통령이 방문할 때는 경찰이 1주일 전부터 마을 곳곳을 샅샅이

수색할 정도로 삼엄한 경비를 펼쳐 주민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청남대의 방문자 수를 월별로 따져보면 단풍이 절정을 맞는 10월~11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지만 저처럼 나이가 먹어도 맘은 20대라...ㅋㅋㅋ

 

 

 

 

 

단풍과 메타세콰이어가 예쁘게 어우러져 있더군요

 

 

 

 

 

 

 

 

 

 

 

 

골프장은 언제 보아도 예쁘더군요

 

 

 

 

 

사진 찍을 기분도 날테고...

 

 

 

 

 

걸을 기분도 날테고...

 

 

 

 

 

청남대는 굽이굽이 대청호를 끼고 있지요

서슬이 시퍼렇던 5공화국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해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남대 건설이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비가 오는 길을 우산을 쓰고 걷는 연인

 

 

 

 

 

비가 오기에 다 돌아 보지 못하고 청남대를 나오게 되었네요 

 다 못 보여드려서 몇 년전 다녀온 사진을 ...밑

 

 

 

▽ 청남대에서의 봉사활동

 

 

 

 

 

▷ 일시 : 2011년 6월 4일 (토요일)

 

▷ 정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청남대 봉사활동

 

 

 

 

 

청남대 정문

 

 

 

 

 

 

여인네의 입술처럼 붉은 청남대 양귀비

 

 

 

 

 

 

 

 

 

 

 

 

 

 

 

 

 

 

 

 

 

 

 

 

 

 

 

"우리는 연애중"

 

 

 

 

 

 

 

 

 

 

 

 

 

 

 

 

 

 

 

 

청남대의 야생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편백나무 숲

 

 

 

 

 

 

골프장

 

 

 

 

 

 

 

 

 

 

 

 

 

조깅을 좋아하셨던 김영삼 대통령의 동상

 

 

 

 

 

 

별장 뒤뜰

 

 

 

 

 

 

아이들이 노는걸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죠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인기가 좋았는데...하하하~

 

 

 

 

 

 

운동장에서 재미있는 여러가지 행사를 했네요

 

 

 

 

 

 

행복한 가족

 

 

 

 

 

 

아이들이 바둑에 심취해서 사진 찍는줄도 모르더군요

아이들이 모든걸 잊고 조금이나마 행복해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고요

 

 

 

 

 

 

젊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별 쇼를 다 했네요 ㅋㅋㅋ

 

 

 

 

맘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손가락 눌러 추천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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