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 속에 자리한 족욕체험장

 

 

 

 

 

 

대전 유성온천지구의 산책로 주변에 명물로 자리한 족욕체험장(유성구 봉명동)이 있습니다

4개의 족욕탕에서 17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야외 온천 족욕 체험장입니다

그냥 푹 담그고 쉬면 피부에도 좋고 관절염,신경통,만성피로에도 좋다는 온천욕이니 한번 보시지요

 

 

 

 

 

 

대전 유성구 중심가인 유성호텔~계룡스파텔 가는 길의

명물문화공원에 자리한 족욕체험장

 

 

 

 

 

 

아침에 도착하니 어르신들이 꽉차 앉을 빈자리가 없더군요

 

 

 

 

 

 

이렇게 걸으면서 족욕체험을 즐길수도 있고...

 

 

 

 

 

 

족욕을 하시면서 신문과 담소를 나누는 족욕체험장은

연중 무휴로 일반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발을 씻은 후 들어가지요

 

 

 

 

 

 

 

 

 

 

 

 

 

오전 7시부터 ~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주변에 산책로와 물레방아 등이

 설치돼 있어 산책한 뒤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산행 후에도 흐르는 온천수에 발 담그고 쉬는 맛은 최고죠

 

 

 

 

 

발은 온몸으로 이어지는 혈관이 밀집돼 있어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신체 부위입니다

꾸준한 자극과 마사지 족욕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료로 지압과 안마를 몇 년 동안 봉사하시는 분

 

 

 

 

 

소개 좀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환하게 웃으시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분에게 여쭈었더니 국민일보 유성지국장님이신데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이렇게 봉사활동 하신다고 하더군요

저도 감사드리네요^^

 

 

 

 

 

 

 

같이 오신 분은 안마 담당

 

 

 

 

 

 

 

 

 

 

 

 

 

섭씨 44도를 가르키고 있는 족욕체험장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유성구에서 온천을 활용하여 좋은 족욕체험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맘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손가락 눌러 추천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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