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 코스 : 금사요 도자기 체험장과 목인동 농촌교육농장
2014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기자단 상반기 팸투어 행사에 참여합니다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첫번째 장소로
세종시 전의면 금사리의 작은 마을에 있는 여러 가지 농촌프로그램과 도자기 체험을 병행하는
'금사요'라는 농촌교육농장을 찾았습니다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활활 타는 붉은 화덕에 도자기 그릇들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화덕에 나무를 넣는 모습
정성껏 도자기 굳는 화덕을 바라보는 모습에 감동이 오고...
전 학원 수업관계로 맛난 점심 식사인 3초 삼겹살과
아이들이 즐기는 도자기 체험을 보지 못한 점이 아쉽더군요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었는데...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기자단 상반기 팸투어 행사의 버스
팸투어 두번째 장소인 농촌교육농장과 펜션을 운영중인 목인동에 왔습니다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의 아름다운 힐링 생태체험교육농장을 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백합꽃을 바라보는 소녀
평온한 농촌 풍경이 바라다 보이며 아늑한 금이산 아래 자리잡은 목인동
나무와 사람이 더불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목인동이라고 이름을 짓고
만여평의 터에 10년 동안 나름대로 예쁘게 가꾼 나무와 숲이 있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백합이 참 많이 피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큰 산딸기를 따먹는 모습
자두나 토마토도 따먹을 수 있기에 팸투어에 참가하신 어른들도 신이 났었지요
연리지
연리지를 참 많이 보았는데 이곳의 연리지는 같은 소나무끼리 사랑을 나누며 크고 있습니다
8월에 방한하는 프란치스코는 교황이 대전 축구장에서 설교를 하고
세종시에 오셔서 하루 밤을 묵게 될 대전 가토릭 대학교도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신나하시는 팸투어 참가자분들
뽀뽀하는 구름을 보면서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가족 단위의 교과 과정에 연계한 농장 체험도 운영하시며
숲과 나무들 그리고 꽃들로 인하여 힐링의 장소로 손색이 없는 금사요와 목인동
어떠세요 한 번 오시면 또 오고 싶은 곳으로 마음속에 자리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과 손잡고 오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인성도 심어주고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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