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 코스 : 한계령 ㅡ 서북주능 ㅡ 끝청 ㅡ 중청봉 ㅡ 대청봉 ㅡ 오색약수터(8시간)
차에서 내리자 마자 한계령고개의 멋진 풍경이 반겨주고...
멋지지 않나요?
아기자기한 멋도 있고요
하늘의 파란 색깔이 시원하네요
주목도 멋지고...
남성미가 풍기는 우람한 근육^^
다른분들은 하얀 상고대가 있을때 찍던데 난...
몽롱한 조망도 있네요
산행 시작부터 끝까지 눈길을 걸었네요
온 길을 돌아보며...
유명한 오세암이 저 멀리~
동해바다도 보이네요
끝청과 중청이 보이네요
조각해 놓은듯...
뒤돌아 보니 많이도 걸었네요^^
봉정암
끝청에서 바라본 중청과 대청봉
대청봉에서 빨리 오라 손짓하네요^^
점심을 맛있게 먹게 해준 대피소
공룡능선 가는 길
바닷가와 멋진 설악산과의 조화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지다는 공룡능선이 멀리서 보여주네요
중청을 뒤로하고...,
가자~ 고지가 저앞이다
우리나라 3번째 높은 봉우리-바람도 칼바람에 서있기 조차 힘들었네요
대청봉에서 바라본 오색약수터 쪽 조망
하산하는 길엔 주목군락지가 있네요
거의 90도 정도되는 급하강길
나무계단과 돌계단이 지겨울 정도로...ㅠㅠ
해도 넘어가고 산행도 끝나가고...
우리나라 3번째 높은산이며 누구나 좋아하는 설악산 산행
상고대나 눈꽃은 없었지만 조망의 끝을 보여주지 않았나...
아~ 환상적인 조망앞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오랫만에 아주 좋은 산행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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